중3은
대원외고는 2013학년도 수능 영어에서 89%의 학생이 1등급을
PeterLab
2019. 3. 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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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학교들 사이에 학력 차이는 심각 합니다.
시간이 조금 흐린 뉴스 기사 입니다만
변화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사 일부--------
수능이 도입된 첫해인 1995학년도 수능에서는 전교생이 9등급을 받은 학교는 없었다.
다만 국어 영역에서 전교생의 80%가 9등급을 받은 학교가 있었고,
영어 영역에서는 전교생의 53%가 9등급을 받은 학교도 있었다.
특정 고교에서 전교생이 9등급을 받는 현상은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고 고등학교도 늘어나면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2005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역별로 국어에서는 11곳, 영어 13곳, 수학 6곳의 고교가 전교생이 9등급을 받았다.
"대원외고"는 201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에서 89%의 학생이 1등급을 받았다.
2014·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이 비율이 감소했으나 그래도 절반 이상 학생이 1등급을 받았다.
서울과고는 201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 전교생의 44%가 1등급이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5/10/96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