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생부 종합은

고1부터 고3까지 내신을 다 합쳐서 

대입에 쓰게 됩니다.


즉 고등학교 과정 영어 수학을 다 마치고 

입학하는 학생이 유리 합니다.


제가 강남에서 강의 할때 중학생들은 

토플 점수 고등학교 가는 것을 목표하고

중2 학생이 본인이 아직도 고1 수학 한다고 큰일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했습니다.


공부가 본래 먼저 많이 하는 사람이 유리 합니다.


법으로 선행을 금지 하자는 말까지 있지만

현실은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이 유리합니다.

당연히


예비 고1 과정에

2017/12/13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에서 누가 영어 내신 8등급을 받는가 ? 예비고1 특별반 대일외고


위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때 2등급 받았으니 
고등학교 가서 1등급 받아야지라는 희망에 가득찬 생각을 가지지만
현실은 중학교때 영어 2등급이면 중하위권이 본래 위치 입니다.

한학기가 지나가고 개학을 하고 
다시 한학기 시작입니다.

몇몇 학생이 위의 말을 듣고 
한학기를 마쳤습니다. 
본인들 입으로 
입학 성적에 비하면 영어 내신이 잘 나왔다고 합니다.

1~2등급은 아니지만 시험 잘 친것은 상대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본인 보다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현실 인식을 잘하고 있다면 
좋은 신호 입니다.

2학기와 2학년 1학기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말한다면 입학 첫학기의 긴장이 풀리고
많은 학생들이 본래 본인 실력은 기억 못하고
난 공부 안해도 A 등급은 나와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안 좋으면 
운이 없었다고 시험문제가 이상했다고 점검도 안 하고 넘어 갈것입니다.
추석 , 수학여행등으로 내신 시험 공부 시작을 하루하루 늦출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적기는 곤란하지만 
수업 시간에 말한것 처럼
강북에 외고생들이 3년부터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틈만 나면 공부를 덜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상황의 심각함을 잘 모르겠지만
이미 1~2년 전부터 대입에서 
신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그 신호들이 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이 흔들리지 않고 공부 한다면
시험치기 전에 내가 주기적으로 푸는 50문제 실력 테스트를 
높인다면 기회가 올것입니다.

내신 잘 받는것을 목표로 하지 말고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골을 넣기 보다 드리블 부터 해야 합니다.

여름에 공부의 씨앗을 뿌렸다면 
멀지않아서 점수로 돌아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