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는 이야기

"이해의 선물"의 원제목은 "성장통 Growing Pain"

PeterLab 2018. 9. 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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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책에 

이해의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떤 아이가 버찌씨를 은박지에 싸서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에 가서 사탕을 사려하니

위그든씨가 사탕도 주고 잔돈도 주었다는 이야기다.


원 제목이 성장통이다.


즉 어렸을때 이런일을 겪으면서 성장 한다는 뜻이다.

커서 이런 행동을 하면 경찰이 출동한다.


대학가기 위한 공부의 시작은 언제 일까?

어떤 사람은 영어 유치원이 공부의 시작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제 6학년이니 공부 좀 해보자 라고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은 중2 때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했다가 

아이에게

이제 좀 있으면 고등학생인데 공부 좀 하자 라고 해서

건강하게만 자라고 있던 아이들을 깜짝 놀라도 한다.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을 가르쳐 보았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때 형성된 

공부 상위권이 대입까지 간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상위권이 되기 위하여

그전에 노력한다.


마라톤하고 비슷하다.

42킬로중 중3이면 선두권 학생들은 30킬로는 이미 지나간 것인데

중위권 이때부터 전속력을 내어 공부 해서 선두권에 가려면

폭발적인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가능 할까?

앞선 사람들이 기다려 줄까?

늦게 시작하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찍 시작하여

시행착오 나 성장통을 겪으면서 선두권이 된다.


늦게 시작하여도 된다 

'난 가능했다' ' 우리 아이도 어느 순간부터 공부 갑자기 잘하더라 '는 

사람도 있는데

축하한다. 

본래 머리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화 시키기 어렵다.


2018/08/13 - 어떤 성적 우등생의 답정너



고등학생들도 나이는 같지만

공부에 관한 행동은 크게 차이가 난다.

올해 수능 EBS 영어 지문 에는 peer 또래는 

나이가 아니라 능력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이 공부 많이 했는데 시험을 못 쳤다고 

슬퍼하는 아이들 중에는 

고등학생 수준이 아니라 중학교 수준으로 공부하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공부에 관한 성장이 느린것이다.


혹 말 그대도 책 한번 읽고 공부 다했다고 하는

유아기 적인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은 본인을 편하게 해주는 학원을 찾는다.

공부를 시키는 듯 아닌듯 

그리고 시험을 못 쳤을때 

네 실력 부족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학생을 잘 위로해 주는 학원

2018/05/15 - 철봉과 미끄럼틀


고1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한 공부가 10년째인데

이제 본인 공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본인이 늦었다면 성장통을 많이 겪을 각오를 해야 한다.

이미 늦은 것일 수 있는데 

또 여유부리고 미적거리면 안 된다.

수시 학생부 종합으로 누적이다. 


본인이 상위권이 아닌데 역전을 하려면

상위권학생 공부 할때 공부하고

상위권학생 쉴때 공부해야 한다.

상위권학생 핸드폰 만질때 

본인은 폴더폰으로 바꾸고 단어장 만져야 한다.


그런데 반대인 경우가 많다.


상위권 학생은 중간고사 끝나고 수업하면 늦지 않고 오고

혹 휴강하지 말자고 하고 

중위권 학생은 내신 4주 남을때까지 공부 안 하려 한다.


그래서 계속 격차가 늘어난다.


초등학교때 겪어야할 성장통을 

중학교때 겪어야할 성장통을 

고등학교에 한번에 겪으면

공부 의지가 껶일 수 있다.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중학교에게 강의 하지 않지만

토플 정도는 공부하고 수학 고2까지는 공부하고 

중학교 졸업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이미 지나간것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인서울 대학은 가고 싶다면

본인이 선택하여 

의지로 노력으로 쉬지말고 공부해야 한다.


2018/01/15 - 영어가 평생 여러분을 도와 줄것입니다 **



올해 수강생 중에

1학년 여러분들중에 본래 선두권이 아니었지만

12월 예비 고1 때 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많다 학생들이 있다.

1학기 기말 시험에  크고 작은 성적 향상이 있었다.


노력에 비해 내신 한 두 등급 향상이 작게 느낄 수 있지만

작지 않다.

본래 내신 향상은 통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불가능을 가능 하게 하려고 학원에 오는 것이다.


위에 계속 어렵다고 말한것은 현실을 인식하자는 것이고

진정 하려는 말은 

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년에 수능 100점 오르는 학생들도 있다.

그 과정을 보면 불가능을 이길 정도의 노력을 한 학생들이다.

성장하며 얼마나 많은 통증이 있었을까?


성장통을 느끼며 꾸준히 공부하자

성장통은 공부하며 힘든것을 포함하여

공부한것에 비해 성적이 적게 오른 것 같지만

더 힘들게 노력하는 것도 있다.


지금 더 열심히 하면

고2는 진정한 승부처가 될것이다.


여러분 학원 학교 선배중에는

1학년 여름 방학때부터 나에게 배울때는 중간정도 였는데

2학년 2학기 기말 고사에 시험을 치니 

그 선배의 친구들이 혹시  

그 학생 영어 내신 1등급 나왔냐고 먼저 묻는 경우도 있었다.

주변에서 보기에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존경하는 

서울외고 수강생 여러분 

대일외고 수강생 여러분

2학기는 1학기 보다 두배 빠르고 정확하고 많이 공부하자.


힘들면 "성장통" 이라고 

성장하고 있다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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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 서울외고 대일외고 내신 서술형 이 매주 공개됩니다. 적중 예언 강의?






위의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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