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무책임하게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1. 11. 14:49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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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든 입시는 치열하다

유럽의 대학이 평준화 된곳도 일부는

평준화 아닌 몇개 대학은 따로 선발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 입시도 정말 치열하다

과정이 치열하다는 것은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대기업-中企 정규직 평균연봉 6251만 vs 3493만원… 1.8배
[출처] - 국민일보 

이런 치열한 곳에서 쿨 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때가 되면 공부하겠지 그냥 방목해

교육비 쓰지  말고 그 돈 다 모아서 아이가 20살때 줘

다 타고 나는 거야 노력은 별 효과 없어 등등등


위로도 아니고 격려는 더욱 아닌

포기 하게 만드는 다른 방식의 사다리 걷어차기 는 아닐까?


특히 교육비 쓰지 말고 그 돈을 아이에게 주라는 말은

20 살때 닭집 하나 차릴 돈을 주라는 것인데

위의 뉴스 기사에 있는 것 처럼 

고등학교때 교육비가 효과가 좋으면 아낀돈은 몇년이면 회수 가능하다.


교육에 충실하지 말라는 말은 1~2년이 아닌 20~30년을 

차이 나는 임금으로 일하도록 권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듣는 사람이 가려서 들어야 겠지만

쿨하게 말하려다 추운곳으로 인도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쿨하게 말하는 사람들일 수록 

본인 자녀에게는 웜 warm 하지 않고 엄하게 strictly 지도 한다.


언제나 다른이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


사진

스페인에서 마신 미국 모닝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