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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얼마전까지는 에어컨을 틀었는데 
이제 아침에는 강의실이 쌀쌀합니다.

서울외고는 중간고사 기간이 지나고
다시 정규 수업 시작 하고

대일 외고는 내일부터 시험이 시작 하죠
아마 이 글은 시험 끝나고 볼것 같습니다.

우리 대일외고 서울외고 영어수업이 텝스 내신을 수업하지만
난 항상 영어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내신은 암기고 영어가 아니라고 
영어를 못해도 내신은 잘 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 전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요즘 내신 추세에 역행하는 말입니다.

영어를 잘 해야 내신도, 교내 경시도, 수행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수업중 대일외고 서울외고 2학년 학생들이 서로
2학년 되어서 1학년때 보다 
더 많은 영어 관련 교내 상을 받는다고 말 한것을 다들 기억 할것입니다.
제 수업을 오래 들으면서 영어 실력이 향상되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강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때가
수강생들이 대학입학후 
교환 학생을 가거나 대학에서 영어 수업을 들을때
고등학교때 저에게 배운 영어가 크게 도움 된다는 이메일을 할때입니다.

올초에 서울대학교 언어 교육원에서 
제 탭스 강의 들었던 서울대 학생들에게
도움될만한 자료를 단체 메일했습니다.

그리고 단체 메일에 고맙게 답장이 왔습니다.
개인정보 될만한 것은 지우고 하나 올려봅니다.

서울대 박사 과정 학생이었는데 취업을 잘 했네요.
더 반갑게도 제가 주장 하는 것 처럼 
시험영어를 넘어서 진짜 영어를 배워서 잘 쓰고 있네요.

서울대 대학원에서 비지니스 잉글리쉬 강의할때도 
회사 다니시다가 온 분들이 제 강의에 동의 하며
진짜 영어 회의 할때 쓸 좋은 표현이라고 말한적도 많이 있습니다.

결론
아마 시험 기간 끝나고 이 글 보겠지만
내신때 공부한 영어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평생 가는 영어 실력에 큰 부분이 될것입니다.
힘내서 꼭 훌륭한 점수 받도록!!
굳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