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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예비고1 영어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예비고1 영어반 여러분 


오늘 예비고3 예비고2 외고생들과 수업을 하고

1월달 예비고1 2차 개강을 위해

4:40부터 예비고1 상담을 하고 밥먹고 집에 왔습니다.

예약했던 수 보다  상담 학생이 많았네요.

그리고 예비고1중 2차 개강을 미리  등록한 친구들 생각보다 많아서

조만간 자리가 다 찰것 같습니다. 


학원에 더 큰 강의실이 대부분 사용중이어서

반을 마감하거나

토요일에 대일외고 예비고1 반을 하나 더 많은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처음 가서 찍은 사진 LG 광고

Life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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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업중 

1학기에 이어서 2학기도 1등급 받은 학생과

처음으로 영어 1등급 받은 학생과 

아슬하게 1등급은 아니지만 입학후 최고 점수 나온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3학년때는 정말 내신을 잘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도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1년만 더 고생합시다. 

고생과 비교할수 없는 기쁜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제 수강생들은 제 수업을 오래 들어서 그런지 고3이 되면 학생을 넘어서 동지 같습니다. 


예비고2 수업중에 

시험 잘 쳤니 라고 물으니 강의실 들어오면서 바로 '네' 라고 답한 학생과

학원 온 지 반년쯤 되는데 

지난 중간고사에 영어 등수가 약간 오르고 이번에 다시 오른 학생도 있었습니다.

아주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외고에서 다들 열심히 하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휴가도 미루고 학원에 왔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해마다 외고생들 특징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올해 학생들은 겸손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대학은 정말 무섭게 학생의 실력을 판단해서

올해 학생들이 열심히 하면 대학 입시때

대일외고와 서울외고는 입시실적이 크게 향상될것 같습니다.


올해 동생이 아들은 낳아서 얼마 전 100일이 되었습니다.

아기를 보면 정말 작은데  

이 아이도 고등학생이 될 날이 오면 힘들게 공부하겠구나 생각이 들고

예비고1 학생들도 지금도 어리지만

얼마 전까지는 아기처럼 어린 시절이 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들 막연하더라도 꿈이 있을 것입니다.

아직 없어도 괜찮습니다. 곧 생길 것입니다.

그 꿈은 노력으로 땀으로 스스로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처럼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땀으로 꿈을 사는 

2018년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appy New Year 2018!!!


Peter Lab 

Peter

www.riss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