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시간 2학년 2학기

한분야에서 10년을 해야
뭔가 보인다는 말을한다.

일만시간의 법칙도 책에서 와 다른 의도로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한다.

고2
초등학교 입학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10년이 넘었을 나이다.
학생들도 이제 본인을 안다.

학교 핑계, 학원 핑계, 과외선생님 핑계,
상황 변명, 건강 변명 등등
모든 것을 다해보고
문제는 본인 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런 상황에서 고2 2학기에
어떤 학생은 본인을 고치고
다른 학생은 포기를 안 하는것 처럼 하고
포기를 한다.

1년후
수시 지원을하고
결과 발표를 받는다.

예비번호가 작년 합격 예비번호와
비슷하다
고2 2학기때 포기하지 않고
신입생의 마음으로 계속 내신 공부했다면
예비 번호가 더 앞 번이었거나  최초 합격했을 것이다.

고1 입학때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들중에 하나를 가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었다면

고2 2학기때는
내년에 지원할 대학의 다른 학생들와의
비교에서 내신 한두문제가
합격과 불합격의 승부를
결정할수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비슷한 스펙의학생들이 지원하니
아주 작은것ㅇㅣ 승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고2 2학기 기말과
3학년 내신 다 합치면
고등학교 전체 의 50% 가까운 내신이 남았다

포기하지말자

닭고기아줌마 를 외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