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시가 학생부 종합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10번의 내신 시험은 10년전 수능의 의미입니다.


얼마전 1학기 말부터 제 수업 듣는 수강생이 물었습니다.


이제 제 수업들으면서 문법도 이제 알겠고 어려운 독해도 이제 좀 되기 시작하는데

내신 범위에 있는것은 잘 풀 수 있지만 지나간것이 아쉽다고


첫 중간고사 보다 점수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지난 3번의 중간 기말 중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번 기말 시험을 지난번 보다 잘 칠것 같은데 

이미 늦은것 같다고 말 했습니다.


그냥 별 영혼 없는 말을 한다면 

"아니야 이제 잘 하면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목표 대학을 준비 하는 학생 보다 일부 늦은것이 사실 입니다.


"아니 이제 고1이 안 끝났고 고2~3이 남았는데  어떻게 늦었냐? " 라고 말 한다면 

학생부 종합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봐 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이 최고액인 상황에서

월급을 10번 받고  총액을 계산 한다면


첫 달 부터 100만원을 받고 꾸준히 100만원을 받은 사람 즉 100만원을 10번 받은 총액과


처음에는 70만원 80만원 받다가 90만원 95만원 꾸준히 올라서 

5번째부터 계속 100만원을 받는 다면


두번째가 더 드라마틱 하지만

총액으로 누가 더 많이 받았냐는 너무 쉽게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 입학전부터 겨울 방학에 많이 그리고 바르게 공부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고2~3 내신을 잘 받으려면 

이번 겨울이 어쩌면 내신을 위한 마지막 겨울방학입니다.


" 아니 신문에서 점점 잘해서 인기 대학에 간 사람 봤다" 라고 말한다면

그 만큼 드문 경우니 뉴스에 나온 것입니다.

당연한 것은 뉴스에 안 나옵니다.


위의 질문한 학생도 작년에 외고 붙고 3월까지 혼자해보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공부량이 적었고 방향이 잘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신문에서 본 먼 이야기가 아니라 

그 질문한 학생의 고등학교 선배중에 

"1학년때 4.5 등급하다가 2~3학년때 2등급 하는 일들이 생겨서

SKY 대학에 가는 일도 있으니 열심히 해보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강생 여러분 이런 이야기들을 수업시간에 다 할 수 없으니 여기 적어 봅니다.

진짜 하려는 말입니다.


주변에서는 현실성 없는 말로 위로 하려고 하거나

냉정하게 이미 늦었다고 말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설득력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게 행동 합시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거나 늦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 아니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 하고 

더 많이 공부 합시다. 

남들이 계속 불가능 하다고 해도 여러분은  계속 스스로 난 할 수 있어 생각하며 공부합시다.


말이 아니라 행동 합시다.


일단 어제 준 내신 자료를 최대한 빨리 풀고 

외부지문 대비 교재도 학습합시다.


진심으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나도 말이 아니라 자료 만들고 더 많이 강의 하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