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7. 11. 25. 19:02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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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 강사 이다 보니

또 학원에서도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다가 보니

종종 잘 모르는 어른들이 진학상담을 요청 합니다.


어느 분이

중학교 내신 35%  면 

대학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이미 많이 알아 보신것 같았습니다.


학원 종합반 알아보니 부담도 많이 되고 

학생이 열심히 할것 같지 않아서


그분 말씀이  본인 자녀가 대학 가능성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본인이 혼자서 작은 사업하시는데

그것 물려 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전 별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올라 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고 했고


그분은 다시 그런 학생이 많지는 않죠? 라고 말 했습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어서 대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 응답하려 영상은 

가르치는 일 쪽에 있어서 그런지 참 슬프게 봤습니다.


자녀를 포기 하는 부모님을 없을 것 입니다.

위의 어른분도

공부 말고 다른 길로 제안하고 싶으신 것일 것입니다.



이제 겨우 고1 마무리 되는 여러분 

여러분도 문과여도 

과학 포기 한다, 수학 포기한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물론 대부분은 말만 이렇게 하고 계속 열심히 하지만 

종종 철없는 학생들은 남들 다 포기 하나 하고 진짜 포기 하는데


수시 지원을 하고 

면접 하고 합격자 예비 번호를 받게 되면

아주 작은 차이가 큰 결과로 돌아 오게 됩니다.


2017/11/25 - 공부 2배 열심히 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올해간 센프란시스코에 거리

내년에 다시 갈 기회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