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 영어 강사 이다 보니
또 학원에서도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다가 보니
종종 잘 모르는 어른들이 진학상담을 요청 합니다.
어느 분이
중학교 내신 35% 면
대학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고
이미 많이 알아 보신것 같았습니다.
학원 종합반 알아보니 부담도 많이 되고
학생이 열심히 할것 같지 않아서
그분 말씀이 본인 자녀가 대학 가능성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본인이 혼자서 작은 사업하시는데
그것 물려 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전 별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올라 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고 했고
그분은 다시 그런 학생이 많지는 않죠? 라고 말 했습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어서 대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 응답하려 영상은
가르치는 일 쪽에 있어서 그런지 참 슬프게 봤습니다.
자녀를 포기 하는 부모님을 없을 것 입니다.
위의 어른분도
공부 말고 다른 길로 제안하고 싶으신 것일 것입니다.
이제 겨우 고1 마무리 되는 여러분
여러분도 문과여도
과학 포기 한다, 수학 포기한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물론 대부분은 말만 이렇게 하고 계속 열심히 하지만
종종 철없는 학생들은 남들 다 포기 하나 하고 진짜 포기 하는데
수시 지원을 하고
면접 하고 합격자 예비 번호를 받게 되면
아주 작은 차이가 큰 결과로 돌아 오게 됩니다.
2017/11/25 - 공부 2배 열심히 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올해간 센프란시스코에 거리
내년에 다시 갈 기회가 있기를
'대부분 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대일외고 에서 영어 내신 8등급을 받는가 ? 예비고1 학원 특별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0) | 2017.12.13 |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어 학원 수강생에게 자기주도학습이란 (0) | 2017.12.04 |
선생님 이미 늦었나요? 고1 아이가 물었다 / 서울외고 대일외고 (0) | 2017.12.04 |
무엇을 믿어야할지 모르는 예비고1 & 현실은 반대로 &대일외고서울외고 (0) | 2017.11.29 |
처참한 시간 2학년 2학기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