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범위가 없다.
예를 들어 학교 내신에서
문법책 1~4과 + 교과서 3과 + 모의고사 2회분 + 외부지문
이렇게 중간고사 범위라고 한다면
문법책에 도치, 구문 이런것들은 8~10과 쯤에 있지만
교과서와 모의고사 에서는 도치 , 가정법, 분사 등등
영어 내신에서는 아직 안 배운 문법들이 나온다.
외부지문도 안 배운것이다.
고1 첫 중간고사때 부터 수능 영어까지 계속 같은 영어 포인트가 나온다.
예를 들어 what / that / which / where 구분은
입학때 부터 졸업 때까지 10번 나온다.
그런데
수학에서는 '확률의 덧샘정리' 를 고2 2학기때 배우는것으로 알고 있다.
즉 '확률의 덧샘정리'는 고2말부터 고3때 나온
고1때 '확률의 덧샘정리'를 아는 것이 좋겠지만
'확률의 덧샘정리'가 고1 내신에 영향이 거의 없고
입학에서 졸업때까지 내신에 한두번 나올 것이다.
수학을 공부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난 고등학교 수학을 중학교때 다 공부 하고
고등학교 입학하라고 말한다.
요즘 이과 상위권은 이미 영어를 잘하고 수학에 몰입하고 있다.
최소한 문과생이라도
고1때는 영어 중심으로 학원표를 구성하고
고3때는 영어학원을 졸업하라고 말한다.
고2 까지 오고 그만 와도 괜찮다고
즉 영어를 배우기 시작 했으면 실력이 늘어서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 시험은 태생적으로
범위가 많아지고 복잡해 지는 하지만
고1부터 고3까지 비슷해서
예비고1때 완벽하게 공부 해야 한다.
2018/11/23 - 예비외고반 1월 시간표 서울외고 대일외고 영어내신학원
참고 요즘은 이과생 보다
자연계 대학 전공 희망자라는 정확하기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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