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원구,
저소득층 학원 무료수강지원…

'인서울'대 진학 줄이어

출처 : 뉴스1 | 네이버
 http://naver.me/5HNSKY27
뉴스 원문


학원 안 가다가
학원가서 공부하니 이런 생기네요.

부모님께서 학원 가라고 말해주는 학생들은
매일 큰절 한번씩하고
학원에 가세요


728x90

먼저 난 진심으로

늘 내 수업을 들어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의 바르고 열정적인 학생들이 내 교실에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직업이 있다니 라고 생각하며 강의합니다.

 

-------------------------------------------------------------------------------

하지만

학생 입장에서 보면 학원이 있어서 다행인 측면도 있습니다.

 

사교육 시장은 

일단 영어 유치원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초등학교에서 부터 대입이 가까워질수록 학원에 다니는 학생수는 줄어듭니다.

초4학년부터 초6까지는 영어 학원을 한 달도 안 빠지고 다니지만

(또 그래야 실력이 늘지만)

고1~2 때는 두 달 다니고 한달 쉬고 세달 다니고 두달 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다닐 학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원은 많은 것 같지만 본인 수준에 적합한 학원은 거의 없습니다.

학생마다 상황이 달라서 학원비를 지불하려고 해도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엄마 혼자 스스로 공부 할께는 갈 곳이 없다는 의미도 포함합니다.

정말 혼자 한다면 매일 하루 두 번 오전 오후 7시마다 뭘 공부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뉴스에 사교육비가 증가한다고 나오는데

이것은 요즘 학종으로 전 과목 학원을 다니니

상위권 학생들이 각각이 지불하는 총비용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학원들이 어디에 가나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초중등 학원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고등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과 강사는 적습니다.

 

고등부 학원의 경우 학종으로 내신이 중요하지만 

영어는 학교마다 학년마다 내신 영어 지문이 모두 다르므로 

반 만들기가 힘듭니다.

 

종종 학원에 학원비 두배 지불할 것을 말하며

혼자라도 반 만들어 달라는 분도 있다는데 두배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과외를 찾지만

20명 대상으로 수업하는 강사와

1명 대상으로 수업하는 강사의 자료는 차이가 큰 경우가 많고

다양한 학교의 초중고 수업을 하는 공부방 선생님은

학교 학년별 20종류의 내신을 만들 시간이 없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월세, 인건비, 물가는 계속 오르고 

평일에는 24시간 중에 고등부 학원 수업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7~10시 정도입니다.

학원 버스 임대 비용도 상당하며

학원은 독특한 특성이 있어서 매출이 적은 중소기업이지만

강사들은 스펙이 괜찮아서 페이도 낮게 지불하게 힘듭니다.

학원으로 수익 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수능 시절에는 전국 모든 학생이 수능 영어를 공부했지만

학종 시대에는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다른 문제 시험을 치므로 

학원이 많아도 본인에게 적합한 학원이 적으니

적합한 학원을 찾았다면 감사하며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즉 지금 학원이 유일한 학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설득력이 있고

학원 커리큘럼에 충실한 자세로 공부해야 성적도 오르게 됩니다.

 

 

 

특히 외고 수업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전문 학원들이 더 적습니다.

 

이 글을 읽고 불편할 수 있지만 학원 현실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원 외고반 영어 강사는 자주 바뀌나 서울외고 대일외고 내신학원

10 년전 캐나다 와 미국에서 공부하고 강의하고회사 다니던 것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지금 생각해 보...

blog.naver.com

728x90
사교육 참여율… 내신성적에 비례 – Sciencetimes기사입니다.

https://www.sciencetimes.co.kr

이왕 학원 다니기로 했다면
정규 수업듣고, 숙제하고, 특강 듣고
방학이나 시험기간이나
빠지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자는 뜻입니다.

연구결과가
학원 오는것이
성적에 비례한다는 뜻입니다.

728x90

above-average effect

Better-Than-Average Effect

평균 이상의 환상

등등 으로 불리는 것이 있는데 

여러 실험이 있지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평균보다 운전을 잘하냐고 물으면

95%가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평균은 50%여야 하는데

다들 자신이 평균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것이다.

 

운전은 그렇다고 하고

대입에서는 두가지의 기준이 있는데

1. 90점이상 A 받는 절대평가와 4% 1 등급 받는 상대평가

2. 좋은 대학 혹은 보통 대학 이다.

 

1. 요즘 중학교에서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A를 받는다.

A는 잘함의 기준이 아니라 하위권은 아니라는 기준이다.

2. 흔히 사람들이 나는 많이 목표가 크지는 않고 인서울 대학이 목표다 라고 하는데

인서울은 보통이 아니고 최상급이다.

수능 응시생의 10%도 인서울 대학에 가기 힘들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모두 각자가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이

그리고 이것이 착각이라고 하여도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외고 첫 시험 중간고사가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본인 중학교 영어 시험이 쉬워서 A 받았고

본인이 영어 잘하는 줄 알고 살았다고 한다.

한두명이 아니다. 정말 많다.

일반고도 4% 1등급이니 같은 반응들이 많다.

 

그럼 이제 현실을 자각하고 보통을 목표로 해야 할까?

이 상황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착각으로 생각 했다고 하더라도

눈높이를 낮추지 말아라

노력을 높여서 목표를 이루어라 

 

이제 첫 시험 쳤다.

시험이 아무리 많이 남았어도 노력이 그대로라면 소용이 없지만

중간고사 끝나고 여러번의 수업자세가 더욱 진지해 졌다.

자세가 변하면 결과도 변한다.

 

목표를 낮추지 말자 

 

---------------------

 

우월의 환상과 비슷 한것은 

외고 내신에도 나온 

2018/06/29 - Dunning-Kruger 효과

 

 

728x90

제가 학원강사를 처음 시작했을때

국제중 대비반 강의를 했습니다.

5~6학년 학생들이 본인 몸통 많큼 큰 책을 들고 공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국제중도 외고도 공인영어인증 시험 점수가 필요하여 

초등학생들도 토셀, 텝스, 토플 시험을 쳤습니다.

중고등 학생들 꾸준히 이 시험들에 응시했습니다.

 

그러다가 국제중 입시가 추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국제중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70% 이상은

어느 중학교를 가더라도 영어는 중요하다고 계속 Tosel토셀을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토플 응시하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서 토플 주니어라는 시험이 생겼고

제가 비공식으로 전세계 최초로 토플주니어 강의를 합니다.

청담어학원 자회사에서 만든 공식 토플주니어 책이

금요일에 나왔는데 다음날 청담어학원에서 토요일 아침에 강의 했다는 뜻 입니다.

 

지금도 자사고, 특목고를 준비 하는 학생들은 중학교때 토플을 공부하고

중3이나 고1부터 텝스를 공부 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기준은 중학교 영어 1등급이 아니라 

재수생을 고려할때

자신과 같은 학년 전국 5000등 안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sky대학을 갈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합니다.

 

http://mrleewon.blog.me/221379104401

 

[외고 자사고 대비 영어] 누가 가짜 뉴스를?

https://youtu.be/hN7ndzzuZNc위 영상 3 분 부터 보면 ( 2011년 ) 이전에는 외고 입시에 토플이 필요했...

blog.naver.com

 

30%는 입시 기준에 따라서 공부를 줄였지만

70%는 본래 영어를 잘 하는 것이 대학입시에 중요하니

단기간적인 입시 정책과 무관하게 계속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이제 중1은 시험이 없고

중학교 영어는 절대평가가 되었습니다.

 

중학교들은 본인들이 시험을 어렵게 출제할 경우

영재고, 국제고, 특목고 입시 합격자를 적게 배출할 수있으니

많은 학교들이 적은 범위에서 중학교 영어 시험을 출제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험에서 1개 틀렸으면 아쉽다가 아니라

큰일 났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시험범위는 중학교의 10배가 넘고 어렵게 출제 하니

중학교에서 1개 틀린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10~15개 틀릴 수있습니다.

 

그렇게 쉬운 중학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공부 하던 중학생이

고등학교에 오면서 ( 일반고나 특목고나 )

 

큰일이 났습니다.

중학교에서 반에 50% 넘는 학생들이 A등급을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은 4% 입니다.

 

본인이 영어를 A 받으니 잘 한 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많은 범위를 공부 해 본적이 없으니 어디서 부터 공부 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 하는것이 완벽하게 준비 하는 것인지 모르니

대충 공부 하고도 본인이 준비가 잘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학원 선생님들을

본인과 잘 안 맞는 선생님들이라고 피합니다.

 

중학교 A등급이 고등학교에서 5등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성화고를 가는 학생들이 있으니 6등급도 가능 합니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본인의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에 불만족하면

남탓하기를 시작하며 고1을 다 흘려 보낼 것입니다.

 

특히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가 되면서 

영어를 많이 공부 하면 이상한 학생 취급을 당했지만

이렇게 미리 많이 공부 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내신 과 수행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교내 경시 대회 수상합니다.

 

그리고 수능 절대 평가에도 1등급 비율은 큰 변화가 없으며

작년 수능에서는 수능 영어 1등급이 수학 1등급보다도 적었습니다.

http://mrleewon.blog.me/221412061607

 

[충격] 2019 수능 영어 1등급이 더 적다. 수학보다

이런날이 올줄알았습니다. 영어 90점 1등급 절대평가가 영어 4% 1등급 보다 더 어려워 지는 날 수업시간에 ...

blog.naver.com

 

 

제가 강의 하는 대일외고와 서울외고에 대하여 말해보면

대일외국어고등학교는 

올해도 문법책, 모의고사, 영어 뉴스 기사5개, 노래 가사, 독해책 등등과 외부지문 까지

나왔습니다.

제 예비 외고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은 대비가 되었지만

어이 없게 1~2월을 공부 한 학생들은 패닉상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시험 몇일전에 공부를 시작 하려다가 보니

시험범위를 한번 읽기에도 시간이 부족 했을 것입니다.

 

제가 왜 고3 모의고사, 텝스 종합서 , 텝스 실전서 수업을 했는지

이제는 알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텝스 실전서는 대일외고 영어과 시험 범위였습니다.

프린트로 학교 진도 나갔지만 학원 수강생들이 

프린트를 받고 미리 공부 한것이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토요 대일외고 영어 내신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이제 한차원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합시다.

내 수업에 충실 합시다.

 

일요 서울외고 내신반 학생 여러분 

서울외고는 올해부터 외부지문도 출제하고 

영어 내신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가 주는 숙제 밀리지 말고 긴장 하고 공부 합시다.

심지어 우리가 1~2월에 공부 했던 책의 지문이 중간고사 범위에 들어 가기도 했습니다.

서울외고에서 최상위권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서울외고 대일외고 영어 시험에서

제 수강생들중에 서울외고 영어 내신 100점과

대일외고에서도 영어 내신 100점이 나왔습니다.

수업 내용에 충실하면 충분히 가능 합니다.

저에게는 거의 매년 있는 일입니다.

시험에는 당연한것들이 나옵니다.

http://mrleewon.blog.me/221522524674

 

100점 올해도 너무 쉬운 서울외고 영어 내신 시험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어내신 학원

서울외고 영어를 포함한 중간고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올해도 쉽고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나왔습니다....

blog.naver.com

 

http://mrleewon.blog.me/221524148859

 

[아마100점] 대일외고 영어 내신 놀라운 난이도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학원

#대일외고 1학년영어 중간고사 영어 내신 시험지를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7년째 학원에서 대일외고 학생...

blog.naver.com

누가 여러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대충 공부 하라고 한적은 없지만

중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름 적당하게 공부 하는 것이

수고도 적고 현명하다고 생각 했겠지만 고등학교 공부는 현실입니다. 

적게 공부하고 많이 얻으려는 방법은 현실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서울외고 중간고사는 끝났고

대일외고 중간고사는 내일 끝납니다.

 

일단 수고 했습니다.

이제 적당히가 아니라 완벽히 공부 합시다.

대충이 아니라 완벽입니다.

그래도 첫 내신 수고 많이 했습니다.

 

2018/10/17 - [ 혼동주는 기준이 있는 시대에 본인을 지키는 법 ] 중등내신AAAA 자사고 특목고 외고

2017/11/25 - [필독] 공부 2배 열심히 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728x90

영어 내신 

7,8,9등급 학생들은

학원을 잘 안 다닙니다.


학원을 안 다녀서 7,8,9등급인지 

다닐 학원이 없어서 7,8,9등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종종

하위 등급의 학생들이

학원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책상이 똑바로 앉아 있지를 못 합니다.

주로 책상에 엎어져 있습니다.


똑바로 앉으라고 해도 10분 정도 있으면 다시 옆드립니다.


똑바로 안 앉는 것이 아니라 못 앉는 것입니다.

바로 앉는 훈련이 안 된것입니다.


학교에서도 그랬을 것입니다.

집 책상에서도 그렇게 앉아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바로 앉는것을

초등학교때 부터 연습했습니다.


종종 4,5,6 등급 학생도 똑바로 앉지를 못하고

턱을 괴고 앉거나 옆드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바로 앉으라고 하면

이렇게 앉아도 책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세가 안 좋은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성적이 하락합니다.

꾸준히 하락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 하지만

고등학교는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이 아니라

받아쓰기부터 시작한 공부를 완성하는 시간 입니다.



그래서 

모두 공부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인이 노력한다고 꼭 결과가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공부를 권하는 이유는 

공부가 가장 시간 투자 한 것에 비하여

안전하고 수익이 좋습니다.


대학 잘 가고 취업 잘 하면 

아주 대박 나지 않아도 

시간과 돈 투자한것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를 

그래도

하고 싶다면

자세부터 바로 하고 

손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부해 봅시다.


후회가 없도록 한번 공부해 봅시다.



 대학 잘 가도 회사원 아니냐고 하는 학생들

회사도 다양한 회사가 있습니다.


과장급이 연봉+성과급 1억…삼성전자 두둑한 귀성길



KBS 60%가 연봉 1억 이상-국민일보




728x90

당연히 학원 공부 보다 학교 공부가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 학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학교 수업에도 충실하다

그냥 공부에 충실하다.


그리고 

학교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학생들중에 다수는 


학교 공부도 안 하고 학원 공부도 안 한다.


교과서에 필기 잘 했나  보면 고등학교 휴학한것 같다.


그냥 공부에 안 충실 하다.


공부 할때 나누지 말자

학원 공부 

학교 공부

스스로 공부 중 선택이 아니라 모두 열심히 해야한다.



그리고 하나 추가 하면

학생부 상대평가 등급으로

학교 선생님은 

학교 수업시간에는 시험에 나올것을 강조하기가 힘들다.

강조 했다가 모두 정답을 고르면 등급이 안 나온다.

오히려 시험에 나올것을 잘 안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선생님의 스타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 할때 어떤 스타일로 말씀하시는지


언제 어디서나 공부 하자

특히 고1 학생들



728x90

너무 당연한 말에는 이유가 필요 없습니다.

왜 숨을 쉴까?

이런 것 


여러분 여러분은 귀하고 귀한 사람 입니다.


대입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얻고 받아드리고 

다시 본인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절대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거나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연한것 입니다.


힘들고 이상한 구조의 입시에서

여러분의 자존감을 지키며 공부 합시다.

매일 힘내고 할 수 있다고 다짐합시다.



응원합니다.

728x90

국어책에 

이해의 선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떤 아이가 버찌씨를 은박지에 싸서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에 가서 사탕을 사려하니

위그든씨가 사탕도 주고 잔돈도 주었다는 이야기다.


원 제목이 성장통이다.


즉 어렸을때 이런일을 겪으면서 성장 한다는 뜻이다.

커서 이런 행동을 하면 경찰이 출동한다.


대학가기 위한 공부의 시작은 언제 일까?

어떤 사람은 영어 유치원이 공부의 시작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제 6학년이니 공부 좀 해보자 라고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은 중2 때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했다가 

아이에게

이제 좀 있으면 고등학생인데 공부 좀 하자 라고 해서

건강하게만 자라고 있던 아이들을 깜짝 놀라도 한다.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을 가르쳐 보았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때 형성된 

공부 상위권이 대입까지 간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상위권이 되기 위하여

그전에 노력한다.


마라톤하고 비슷하다.

42킬로중 중3이면 선두권 학생들은 30킬로는 이미 지나간 것인데

중위권 이때부터 전속력을 내어 공부 해서 선두권에 가려면

폭발적인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가능 할까?

앞선 사람들이 기다려 줄까?

늦게 시작하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찍 시작하여

시행착오 나 성장통을 겪으면서 선두권이 된다.


늦게 시작하여도 된다 

'난 가능했다' ' 우리 아이도 어느 순간부터 공부 갑자기 잘하더라 '는 

사람도 있는데

축하한다. 

본래 머리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화 시키기 어렵다.


2018/08/13 - 어떤 성적 우등생의 답정너



고등학생들도 나이는 같지만

공부에 관한 행동은 크게 차이가 난다.

올해 수능 EBS 영어 지문 에는 peer 또래는 

나이가 아니라 능력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이 공부 많이 했는데 시험을 못 쳤다고 

슬퍼하는 아이들 중에는 

고등학생 수준이 아니라 중학교 수준으로 공부하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공부에 관한 성장이 느린것이다.


혹 말 그대도 책 한번 읽고 공부 다했다고 하는

유아기 적인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은 본인을 편하게 해주는 학원을 찾는다.

공부를 시키는 듯 아닌듯 

그리고 시험을 못 쳤을때 

네 실력 부족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학생을 잘 위로해 주는 학원

2018/05/15 - 철봉과 미끄럼틀


고1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한 공부가 10년째인데

이제 본인 공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본인이 늦었다면 성장통을 많이 겪을 각오를 해야 한다.

이미 늦은 것일 수 있는데 

또 여유부리고 미적거리면 안 된다.

수시 학생부 종합으로 누적이다. 


본인이 상위권이 아닌데 역전을 하려면

상위권학생 공부 할때 공부하고

상위권학생 쉴때 공부해야 한다.

상위권학생 핸드폰 만질때 

본인은 폴더폰으로 바꾸고 단어장 만져야 한다.


그런데 반대인 경우가 많다.


상위권 학생은 중간고사 끝나고 수업하면 늦지 않고 오고

혹 휴강하지 말자고 하고 

중위권 학생은 내신 4주 남을때까지 공부 안 하려 한다.


그래서 계속 격차가 늘어난다.


초등학교때 겪어야할 성장통을 

중학교때 겪어야할 성장통을 

고등학교에 한번에 겪으면

공부 의지가 껶일 수 있다.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중학교에게 강의 하지 않지만

토플 정도는 공부하고 수학 고2까지는 공부하고 

중학교 졸업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이미 지나간것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인서울 대학은 가고 싶다면

본인이 선택하여 

의지로 노력으로 쉬지말고 공부해야 한다.


2018/01/15 - 영어가 평생 여러분을 도와 줄것입니다 **



올해 수강생 중에

1학년 여러분들중에 본래 선두권이 아니었지만

12월 예비 고1 때 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많다 학생들이 있다.

1학기 기말 시험에  크고 작은 성적 향상이 있었다.


노력에 비해 내신 한 두 등급 향상이 작게 느낄 수 있지만

작지 않다.

본래 내신 향상은 통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불가능을 가능 하게 하려고 학원에 오는 것이다.


위에 계속 어렵다고 말한것은 현실을 인식하자는 것이고

진정 하려는 말은 

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년에 수능 100점 오르는 학생들도 있다.

그 과정을 보면 불가능을 이길 정도의 노력을 한 학생들이다.

성장하며 얼마나 많은 통증이 있었을까?


성장통을 느끼며 꾸준히 공부하자

성장통은 공부하며 힘든것을 포함하여

공부한것에 비해 성적이 적게 오른 것 같지만

더 힘들게 노력하는 것도 있다.


지금 더 열심히 하면

고2는 진정한 승부처가 될것이다.


여러분 학원 학교 선배중에는

1학년 여름 방학때부터 나에게 배울때는 중간정도 였는데

2학년 2학기 기말 고사에 시험을 치니 

그 선배의 친구들이 혹시  

그 학생 영어 내신 1등급 나왔냐고 먼저 묻는 경우도 있었다.

주변에서 보기에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존경하는 

서울외고 수강생 여러분 

대일외고 수강생 여러분

2학기는 1학기 보다 두배 빠르고 정확하고 많이 공부하자.


힘들면 "성장통" 이라고 

성장하고 있다고 기쁘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한다.



2018/03/06 - 학원 외고반 수업 들을만 한가? 서울외고 대일외고



2017/07/28 - 서울외고 대일외고 내신 서술형 이 매주 공개됩니다. 적중 예언 강의?






위의 사진 설명

한류스타거리 K-STAR ROAD








2018/06/29 - Dunning-Kruger 효과

2017/11/29 - 무엇을 믿어야할지 모르는 예비고1 & 현실은 반대로 &대일외고서울외고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728x90




이비에스가 요즘에

새로운 영상을 방향의 영상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눈물은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