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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average effect

Better-Than-Average Effect

평균 이상의 환상

등등 으로 불리는 것이 있는데 

여러 실험이 있지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평균보다 운전을 잘하냐고 물으면

95%가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평균은 50%여야 하는데

다들 자신이 평균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것이다.

 

운전은 그렇다고 하고

대입에서는 두가지의 기준이 있는데

1. 90점이상 A 받는 절대평가와 4% 1 등급 받는 상대평가

2. 좋은 대학 혹은 보통 대학 이다.

 

1. 요즘 중학교에서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A를 받는다.

A는 잘함의 기준이 아니라 하위권은 아니라는 기준이다.

2. 흔히 사람들이 나는 많이 목표가 크지는 않고 인서울 대학이 목표다 라고 하는데

인서울은 보통이 아니고 최상급이다.

수능 응시생의 10%도 인서울 대학에 가기 힘들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모두 각자가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이

그리고 이것이 착각이라고 하여도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외고 첫 시험 중간고사가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본인 중학교 영어 시험이 쉬워서 A 받았고

본인이 영어 잘하는 줄 알고 살았다고 한다.

한두명이 아니다. 정말 많다.

일반고도 4% 1등급이니 같은 반응들이 많다.

 

그럼 이제 현실을 자각하고 보통을 목표로 해야 할까?

이 상황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착각으로 생각 했다고 하더라도

눈높이를 낮추지 말아라

노력을 높여서 목표를 이루어라 

 

이제 첫 시험 쳤다.

시험이 아무리 많이 남았어도 노력이 그대로라면 소용이 없지만

중간고사 끝나고 여러번의 수업자세가 더욱 진지해 졌다.

자세가 변하면 결과도 변한다.

 

목표를 낮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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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의 환상과 비슷 한것은 

외고 내신에도 나온 

2018/06/29 - Dunning-Kruger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