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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7,8,9등급 학생들은

학원을 잘 안 다닙니다.


학원을 안 다녀서 7,8,9등급인지 

다닐 학원이 없어서 7,8,9등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종종

하위 등급의 학생들이

학원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책상이 똑바로 앉아 있지를 못 합니다.

주로 책상에 엎어져 있습니다.


똑바로 앉으라고 해도 10분 정도 있으면 다시 옆드립니다.


똑바로 안 앉는 것이 아니라 못 앉는 것입니다.

바로 앉는 훈련이 안 된것입니다.


학교에서도 그랬을 것입니다.

집 책상에서도 그렇게 앉아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바로 앉는것을

초등학교때 부터 연습했습니다.


종종 4,5,6 등급 학생도 똑바로 앉지를 못하고

턱을 괴고 앉거나 옆드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바로 앉으라고 하면

이렇게 앉아도 책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세가 안 좋은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 성적이 하락합니다.

꾸준히 하락합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이야기 하지만

고등학교는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이 아니라

받아쓰기부터 시작한 공부를 완성하는 시간 입니다.



그래서 

모두 공부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인이 노력한다고 꼭 결과가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공부를 권하는 이유는 

공부가 가장 시간 투자 한 것에 비하여

안전하고 수익이 좋습니다.


대학 잘 가고 취업 잘 하면 

아주 대박 나지 않아도 

시간과 돈 투자한것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를 

그래도

하고 싶다면

자세부터 바로 하고 

손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부해 봅시다.


후회가 없도록 한번 공부해 봅시다.



 대학 잘 가도 회사원 아니냐고 하는 학생들

회사도 다양한 회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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