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문 해석 /밑줄 어휘/ 

Dunning-Kruger 효과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①과대평가하게 하는 일종의 편향성이다. 이 효과는 유머와 문법, 논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 을 시험한 한 실험에서 보여졌다. 후에, 학생들 자신의 성취에 대한 평가는 그 시험의 실제 결과와 비교되었다. 시험을 ②잘 본 학생들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과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시험이 쉽다고 느낀 학생들이 흔히 다른 수험 자도 틀림없이 그것을 똑같이 ③어렵지 않게 생각했을 것이라는 사실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Dunning-Kruger 효과의 측면에서 더 중요한 것은, ④최하위의 시험 성적을 받은 이들은 그들의 성취를 매우 과대평가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미숙한 수험자들이 기만적 우월감을 경험하는 경 향이 있기 때문에 일어났다. 시험에 잘못된 답을 하고 나서, 그들의 ⑤능력(→ 무 능력)은 그들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 


정답 풀이 ⑤ 반의어 시험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되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이유는 환상에 불과 한 자기 우월감 때문이며, 이로 인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했 다. 이것은 자신의 미숙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볼 수 있으므로, ⑤ competence(능력)는 incompetence(무능력)로 고치는 것이 적절하다


Dunning-Kruger 효과


크루거 효과'란 실력이 미숙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신이 실제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믿고 우월감에 빠지는 현상


위의 내용은 

서울외고 내신 범위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6과 4번 
---------------

내가 평소에 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정말 겸손해서 계속 자신이 부족하다고 하며

꼼꼼하게 반복해서 완벽하게 공부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하지만 성적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은 

본인이 본래 영어를 잘 한다고 말하고

실수라고 시험이 이상했다고 다른 고등학교를 갔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계속 성적 향상이 안 되면

중학교때는 성적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 를 물어보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잘 한것은 보통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공부에 관하여서는 제 수업 듣는 학생들 편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강의 합니다.

그래서 이해하려 합니다.


본인 보호 심리에서 말하는 것이겠죠.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서 이제 고등학생이고

평생 한것이 공부 뿐인데

그것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의 다른 면은

우수한 학생은 자신을 과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영어 못 한다고 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그럼 더 잘 하고 

잘 하면서도 이건 운이라고 말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그래서 더 잘 하는 것 입니다.


영어 못 한다고 말 하면서

시험 잘 치는 학생이 있고

영어 잘 한다고 말하면서

시험 못 치는 학생이 현실에 공존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적과 무관하게 소중한 존재 입니다.

남들 앞에서는 당당하고 늘 자신있는 자세로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는 겸손하게 

본인 실력을 확인하고 더 노력 합시다.


다시 한번 

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