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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공부 한다고 합니다.

꼭 시험을 대비하는 것 말고도


어떤 일을 하며 배운다는 뜻입니다.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자기 자신 입니다.

자신의 성향 과 능력


여러분 

내가 정기적으로 50문제 풀게 하는 것도 

여러분이 본인 실력을 알게 하려는 의도 입니다.


2주전

2시간 20분이면 풀 수 있는 텝스 1회분과 

9월 대비 고1 모의고사 100문제 를 줬습니다.

고1 모의고사 문제는 어렵지 않으니

풀고 점수 확인만 하면 4시간 안 걸릴 정도 입니다.


하루 1시간 30분씩 공부 하면 일주일에 다 풀 수 있는 분량 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보니 기존 수강생은 다 풀어왔고

덜 풀어 온 학생이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이야기 한것 처럼 

시간이 없어서 못 푼것이 아니라 

텝스 1회분과 모의고사 100문제가 

자신의 일주일 공부 용량을 초과 한것 입니다.


안 한것이 아니라 못 한것이니다.

능력 부족 입니다.

올해 EBS 수능 영어에 Peer 또래 은 나이가 아니라 

능력을 기준으로 한다는 지문도 있습니다.


마치 내가 20시간의 자유 시간이 있어도

42.195Km 마라톤 완주를 못 하는 상황과 비슷 합니다.


다른 예는 

어떤 강사는 하루 6 시간 이상 강의 못 하지만

난 하루 13시간도 연속 강의 합니다. 

( 마가레트 과자가 작으니 쉬는 시간에 먹기 좋습니다.

그래서 내가 강의가 많은 날 마게레트 과자 달라고 하면 내가 곤란 합니다. )


그럼 어떻게 하냐

1. 본인의 공부 용량과 속도를 알아야 합니다.

2. 꾸준히 자신의 공부 용량과 속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상기하고

매일 공부 한 분량을 적어야 합니다. 놀랍도록 적을 수 있습니다.

3. 나에게 공부 한것 확인 받고 질문해야 합니다.



실제로 올해 영어 1등급을 받은 한 학생은 

고등학생이 되니 여러 학원 숙제가 많아

부담스럽다고 했지만 

모든  숙제를 책상위에 두고 

다 한 숙제를 책상 서랍에 넣는 방식으로

공부량을 확인 했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수강생 여러분 

여러분 바쁘고 힘든것 모르지 않지만

lame excuse- 구차한 변명은 그만 할때 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발전 합시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숙제 다해 온 학생중에는 

올해초 능력 부족으로 숙제 덜  했지만

이제 공부능력과 용량이 늘어

다 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정말 여러분이 할 수 있어서 이런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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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고 문제 유출 의혹 일파만파…"씁쓸한 공교육 현실"



위의 기사의 일부 입니다.

학교 시험성적보다 학원 레벨테스트가 

학생의 실력을 나타내는 더 정확한 지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강남 어느 여고 에서 시험지 유출 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 기사는 학생들이 학교보다 학원레벨을 믿는다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린다는 내용이지만


내 생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다른 지역에는 시험 "결과"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강남 지역은 시험 준비하는 "과정" 

즉 학원 레벨을 결과를 위한 과정의 확인으로 보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학원 레벨로 실력 향상을 알 수 있으니 

한번 시험 성적이 불만스러워도 다음에 잘 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남 교육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여 최첨단입니다.

최첨단은 무엇이냐면 "빨리 많이 정확하게 배워서 실력을 높이는것"이 

높은 등급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영어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생에게 토플을 시작하고 

암기를 넘어서 어떤방식으로 시험이 나와도 

시험을 잘 칠 실력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강남은 서울대 합격자가 노원구의 3배가 넘고 

다른 구의 10~21배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고등학교 주소를 기준으로 이므로

전국에 자사고, 특목고 생의 집 주소를 기준으로 하면

2배 가깝게 상승 할 수 있습니다.


강남이라는 위치가 아니라 교육 스타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치동에 살아도 비강남스타일로 공부 하는 학생들이 있고

다른곳에 살아도 강남스타일로 공부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강남스타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내신에 더 좋습니다.

실제로 난 강남 중학생에게 특목 안 가면 노원구로 전학을 권한적도 있습니다.


서울 대치동에 버금가는 '지방의 대치동' 어디가 있을까



강남 스타일의 반대는 

10시간에  고등학교 영어 완성 

단어 하루에 1000개 암기

읽으면 외워지는 학습법

해석없이 공부하기  

등등 이 있습니다.


2017/10/15 - 대일외고 내신 100점을 넘어서 영어를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2018/07/29 - 기본 실력이 있어야 실력의 중요함을 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나는 오래전 부터 위의 글에서 알 수 있는것 처럼

실력중심의 학습을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서울외고 내신텝스반 

대일외고 내신텝스반 수강생 여러분 


우리는 규칙적으로 50문제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47개 이상이면 1등급이 가능 하다고 했고

여러분도 실력 향상이 내신 등급 상승의 유일한 길인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새학기 완전 열심히 공부 합시다.

실력 향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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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좀 철 지난 유행어 이다.


답은 

정해져 있고

너 말만해 라고 한다.


그냥 두면 학생이 알아서 공부한다.

본인 아이는 사교육 한번 없이 공부 잘 했다.

학교 만 잘 가도 공부만 잘 하더라.

인강만 보고도 S대에 갔다.



인터넷에는 많은데

현실에서는 별로 없다.


엄마 친구 아들이...

우리 학교에 선배가 있는데요...

아는 형이 10년전에...


상황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 하지 못 될 경우 

최선을 방법을 찾기 위해서 하는 말이면 이해 하겠지만


어떤 경우에

답 은

"나는 본래 머리 좋아" 이 말을 하고 싶다면


좀 비호감이다. 




2018/08/10 - "공부의 배신" 은 선행 권유 일까?



 오피니언 : [36.5°] 따뜻한 개천으로 내려오든가






선행을 진짜 안 했어?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8. 11. 12:57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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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금지법 3년… 되레 빨라진 선행학습





고등학생은 바쁘다.

학교에서 저녁 먹는 석식 신청도 많이 한다.


석식먹고 야간 자율학습도 해야하고

숙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수행평가,

공식동아리,

자율동아리,

자원봉사등등 주중도 주말도 바쁘다.


중학교때 어떤 학생들은 교과서 외운정도로 학습 했고

다른 어떤 학생은 미리 토플 정도는 학습해서

내신, 수행평가 , 경시대회에서 만나면 어떤일이 생기는가?


그런데 선행을 하지 말라고 한다.


영어 절대 평가가 되어서 부담이 줄어든것 처럼 말하지만

영어 내신은 더 치열해지고

말하기대회

쓰기 대회 

토플 텝스 인증시험 수준의 독해 경시 대회를

선행학습 없이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중학생을 가르치지도 않는 내가

수학을 가르치지도 않는 내가 

중학교때 많이 공부하라고 한다면 한번쯤 듣고 고민해볼만 하다.


집을 사라는 사람과 말라는 사람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도움이 되는 의견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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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이고 긍정적이고 싶다.

하지만
중요한 결정의 근거는
과장도 축소도 하지말고
냉정해야 합니다.

사교육 소용 없다 라고 기사도 있는데
그럼
학원 많은 지역일 수록 대학 잘가는것은
어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어려서부터 많이 학원 많이 다닌 학생들이
대학에 잘 가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살짝 잘 가는 정도가 아닙니다.


“서울대 합격자, 강남구가 강북구의 21배”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강남구 공기가 공부에 특별하게 좋은 것이 아니라

지역적 위치가 아니라 


'원조강남' 뺨치는 대구 수성구·대전 서부 '지방의 강남들' : 

어디에 있든 

일찍부터 선행을과 사교육을 많이 받는 강남스타일의 교육을 말합니다.

강남구에 살아도 강남스타일의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이 있고

지방에 살아도 강남스타일의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일찍부터 먼저 많이 공부하기 

좀 더 정확하게 중학교때 영어 수학 정도는 고등학교 과정 마치고 

입학하기


공부의 배신 1 2 3


위 영상을 보면


2:00 - 학생의 손이 망가질 정도로 손으로 써가면서 공부 합니다.

4:50 - 학생이 틈틈이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 공부 합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고등학생의 100명중 8명은 초등학교때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 한다고 합니다.

18:05 - 전국단위 자사고 상산고에서 395명중  ***등을 합니다. 영상에 나옵니다. 순간 씁쓸합니다.


상산고는 190명 의대에 합격 시킨다는데 위 학생이 의대에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위 학생은 본인 위치에서 더 열심히 공부 하지 못 할 만큼 공부 했습니다.


중학교때 전교 1~2등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가 전국에 3200개 입니다.

중학교 수준이 다 다르지만 전국 3000~6000등으로 볼 수 있을까요?

학생이 정말 열심히 하니 전국 1000등 정도로 봐야 할까요?

서울 아이들이 더 공부를 잘하는 경향이 있으니 10000등 정도로 봐야 할까요?

SKY대 1만 1명,  의대 2855명


그런데 영상 제목이 공부의 배신 입니다

무엇이 배신 일까요?

위 영상이 말 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요?


위 영상중 초등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선행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말하고 8%

위 학생은 틈틈이 고등학교 과정을 선행했다고 하는데 

수1 책을 보니 고등학교 과정을 전부 선행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행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며 두번째 영상을 봅니다.



두번째 영상의 학생도 학생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1:40  중학교때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온 학생들 과 경쟁 얼마나 힘든지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왔다는 것은 

       학생의 말대로 어떤 식으로 시험이 나와도 잘 칠정도로 

       정말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학생의 누나가 있습니다. 

도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 합니다.


8:00 학생의 누나는 면접을 아주 잘 봤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는 나도 마음이 순간 살짝 편해졌습니다. 

10:00 과고생의 누나는 학생부 작성과 면접대비를 혼자 합니다.

       놀라울 정도 입니다.

그런데 누나는 대입에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13:00 과고생이 본인의 누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13:20 수능 최저를 통과해야 합격입니다.

       누나의 입시결과가 어떤지 말해 줍니다. 

       순간 지금 더위가 다 사라질것 같습니다. 다시 씁쓸해 집니다.

14:20 과고생이 한국사와 화학을 잘 쳤다고 하는데 

       영어 와 수학 이야기는 안 합니다. 

선행을 덜 하는 영역은 학생이 입학후 공부해도 잘 합니다.

역시 선행의 영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뒤에 학생의 등수가 나오는데 강원과고는 한학년 60명 입니다. 


위 영상에서 누나는 수능 최저를 통과 못 합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일반고여서 학생부 만드는데 시간을 너무 소비 할수 밖에 없어서

수능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누나의 잘못이 아니라 요즘 입시 구조 입니다.


EBS가 만들어서 선행을 권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지금 대입에 불합리한 부분이 어떤것인지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0:30 에 과고에서는 3등급도 SKY를 가지만

일반고 1 등급은 인서울도 보장 못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마지막 영상도 학생이

고1때부터 열심히 했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위의 학생들은 고1때부터 열심히 했습니다.

고1 보다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일까요?

무슨 입시 구조가 이런가요?



위의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 모두 성실하고 호감형 학생들 입니다.

어디서나 사랑 받으며 살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내용이 직접적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대학 가기는 왜 이리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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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 많이 하면 성적 조금 오른다.


공부 조금 하면 많이 오르겠네 

이것은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진학사에서 조사한 내용은

고1에서 고3까지 내신을 두개 등급 오른 학생은 전체의 3% 고

그대로 유지 하는 학생이 57% 입니다.

물론 하락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유지 합니다.

그래서 

선행하고 특강듣고 방학에도 자습실가고 

꾸준히 공부 하는 것입니다.

안 떨어지면 다행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공부 조금하고 

성적이 안 오른다고 불평 한다면

성숙하지 못한 생각 입니다.


초1부터 고1 까지 10년동안 공부한 영어 내용을

따라 잡고 

10년동안 만든 습관과 기준을 새롭게 하려면

완전 새로운 자세로 공부 해야 합니다.



특강중에 

내가 

공부 많이 하면 성적 조금 오를꺼야 라고 말하니

학생들이 진짜 그런것 같다고 말해서 적어 봅니다.


그 조금이 미래를 크게 바꿀것입니다.


등급은 잘 안오르지만

우리 수강생중에 1학기 중간보다 기말이 오른 학생들이 많습니다.

조금 오른 학생들 , 많이 오른 학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조금 의 가치를 알면 이제 많이 오를 순서 입니다.

더 강도 있게 공부하여 2학기 멋지게 시작합니다.

8월 정말 많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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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rleewon/221327846403


네이버 블로그 말고 티스토리에도

꾸준히 글을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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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신 시험치기 전에 학생들이 

시험을 잘 칠지 예상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기간이 월~목요일이고 우리 주말 수업이 있으면


시험을 잘 칠 학생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이번주 수업 하죠? "   [수업 하자는 뜻]

반면 위험해 보이는 학생들은 

" 이번주 수업 하나요? " [ 수업 하지 말자는 뜻]


그리고 실제로 수업 하자고 말하는 학생들이 

더 시험을 잘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내신 공부 하면서 

기본 실력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는 것입니다.


본래 실력 있는 학생이 기본 실력에 더 민감합니다.

실력도 있어야 실력의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18/06/29 - Dunning-Kruger 효과


2.

시험이 끝나면 왠만하면 휴강 없이 수업을 하려 합니다.

이번 기말도 바로 수업 했습니다.


여름에 내가 수업 휴강을 안 하는 이유도

작년에 이미 학생들에게 휴가 가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휴가를 가기도 하니

2017/08/08 - 고3 이 휴가를?

2017/11/30 - 예비고1 과 고1은 휴가 여행을 가면 안 됩니다. 대일외고 서울외고


일정이 안 맞아서

학생들이 휴가라고 한주 빠지고

내가 휴가라고 한주 빠지면

한달의 20일 정도 학원 수업을 못 듣 습니다.


"학교-학원-스스로" 중 한 축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방학

실력을 강화해야 하는 시기에 

실력에 약화되고 실력 차이가 커지는 시간 입니다.


3.

2학기는 빨리 진행 됩니다.

10월초중반에 중간고사  후 학교 일정들 있고

12월 초중반에 기말고사

이렇게 1년이 흘러 가고 1학년 여러분은 

선배가 되어서

후배들이 선배님 외고 내신 어떻게 공부 해야 해요 라고 물어볼것입니다.

지금 기본 실력을 만듭시다.


4. 

어떤 학생들이 학교 방과후에서 영어를 들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들을 수업 있으면 들으라고  가능하면 수능 들으라고 했고

왜 물어보냐 라고 했더니

학원 수학 선생님이 수학은 본인에게만 배우고

방과후 듣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부분만 들어서는 알 수 없지만

내 생각과 다릅니다.


"학교(방과후 포함) + 학원  +  스스로 "

모든 축이 강해야하고 

기회가 있을때 마다 배워야 합니다.

공격 - 미드필더 - 수비 모두 강해야 강팀입니다.


5.

글이 길지만 

여러분 내신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내신 기간의 공부도 부족했지만

기본 실력의 부족입니다.


고기도 먹어본사람 맛을 안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여러분이 지금 방학공부에 내신 기간만큼 충실하지 않다면

기본 실력의 중요함을 모르고

그것이 실력 부족의 증거 입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수강생 여러분 

8월 기본실력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 합시다.



사진

오바마도 왔었다니 도넛 가게 갔을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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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일외고 1학년 

Peter Lab 수강생 여러분

다시 시험이 끝났습니다.


2018/07/14 - 고3도 & 고3이 제일 중요하다


한 학기가 지나가서 성적이 결정된 것보다 중요한것은


두번째가 내가 학교 시험을 이해 했는가


첫번째가 내가 나 자신의 영어 실력을 이해 했는가 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동안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 하는 학생은 위의 두 가지가 잘 된 경우고

성적이 지속적으로 하락 하는 학생은 위의 두 가지를 못 하는 경우 입니다.



오늘 준 본인의 영어 자산을 분석하도록 만들어준 종이 

SELF-INVENTORY를 

집에서 벽에다가 붙여두세요. 

4단계중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대일외고에서는 SKY 대학을 100명 가깝게 합격시킨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외고에 오기는 했지만 

본인 단계가 1~2단계라면 빨리 영어 실력 향상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읽고 해석 못합니다.


중학교때까지 매우 적은 시험 범위를 영어와 한글을 암기하고 

시험에서 그것을 재료로 적당한 답을 고르고 

중학교 영어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점수의 오르고 내림이 있습니다.


그럼 영어 실력이 있나를 확인해야 하는데

실수 였다고 말하고 

중학교 영어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본인이 영어를 잘 한다고 합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이제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 가 되니

중학교들은 영어 내신을 쉽게 출제한다면 

2~3학년 영어를 AAAA로 졸업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이고

본인이 영어 전국 최강이라고 확신하는 학생들이 늘어날것입니다.

전국 최강인 학생들은 이미 국제중학교에 가 있습니다.


2018/06/29 - Dunning-Kruger 효과



다시 

내신 시험지 분석으로 오면

다시 

강조하지만 쉬웠습니다.

전원 94점 못 넘을 이유가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말한것처럼

하나 하나 분석해보면 다 배운것이고

풀 수 있는 문제 입니다.


틀린 이유는 영어 실력이 없거나 아슬아슬 해서 입니다.


공부를 조금 하면 

다음에도 아슬아슬하게 틀릴것입니다.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심화영어가 

지난 중간보다 학교 평균이 10점 이상 하락 했지만

지난 중간보다 개인 점수가 10점 이상 상승한 학생의 경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에 

외부지문 타겟으로 내가 알려준 책 이름을 혼동해서

책을 잘 못사고 결국 둘 다 풀어서 

500문제 이상을 풀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내신 기간에 다시 공부해야

확실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짧은 여름 방학 

공부 많이 하자고 글 하나 써봤습니다.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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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해석 /밑줄 어휘/ 

Dunning-Kruger 효과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①과대평가하게 하는 일종의 편향성이다. 이 효과는 유머와 문법, 논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 을 시험한 한 실험에서 보여졌다. 후에, 학생들 자신의 성취에 대한 평가는 그 시험의 실제 결과와 비교되었다. 시험을 ②잘 본 학생들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과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시험이 쉽다고 느낀 학생들이 흔히 다른 수험 자도 틀림없이 그것을 똑같이 ③어렵지 않게 생각했을 것이라는 사실로 설명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Dunning-Kruger 효과의 측면에서 더 중요한 것은, ④최하위의 시험 성적을 받은 이들은 그들의 성취를 매우 과대평가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미숙한 수험자들이 기만적 우월감을 경험하는 경 향이 있기 때문에 일어났다. 시험에 잘못된 답을 하고 나서, 그들의 ⑤능력(→ 무 능력)은 그들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게 한다. 


정답 풀이 ⑤ 반의어 시험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되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이유는 환상에 불과 한 자기 우월감 때문이며, 이로 인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했 다. 이것은 자신의 미숙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볼 수 있으므로, ⑤ competence(능력)는 incompetence(무능력)로 고치는 것이 적절하다


Dunning-Kruger 효과


크루거 효과'란 실력이 미숙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자신이 실제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믿고 우월감에 빠지는 현상


위의 내용은 

서울외고 내신 범위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6과 4번 
---------------

내가 평소에 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정말 겸손해서 계속 자신이 부족하다고 하며

꼼꼼하게 반복해서 완벽하게 공부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하지만 성적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은 

본인이 본래 영어를 잘 한다고 말하고

실수라고 시험이 이상했다고 다른 고등학교를 갔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계속 성적 향상이 안 되면

중학교때는 성적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 를 물어보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합니다.

잘 한것은 보통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공부에 관하여서는 제 수업 듣는 학생들 편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강의 합니다.

그래서 이해하려 합니다.


본인 보호 심리에서 말하는 것이겠죠.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서 이제 고등학생이고

평생 한것이 공부 뿐인데

그것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더닝 크루거 효과의 다른 면은

우수한 학생은 자신을 과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영어 못 한다고 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그럼 더 잘 하고 

잘 하면서도 이건 운이라고 말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그래서 더 잘 하는 것 입니다.


영어 못 한다고 말 하면서

시험 잘 치는 학생이 있고

영어 잘 한다고 말하면서

시험 못 치는 학생이 현실에 공존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적과 무관하게 소중한 존재 입니다.

남들 앞에서는 당당하고 늘 자신있는 자세로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는 겸손하게 

본인 실력을 확인하고 더 노력 합시다.


다시 한번 

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17/11/14 - 기준이 없는 시대에 겸손한 학생이 웃는다

왜 공부를 안 할까?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6. 29. 13:54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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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을은 
부자가 더 아끼고 작은 돈에도 민감해서 부자가 되었고
안부자는 작은 돈을 쉽게 소비하여 부자가 못 된다고 이야기 한다.
동의 할 수 없다.
잘 쓰고도 부자인 사람 많다. 다른 요인이 더 큰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저금에 관한 내 생각에는 
부자는 돈을 자꾸 모을 수 있으니
자산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돈을 써버리는 것 보다 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안부자는 
수입이 작거나 모아도 적으니
돈을 모아서 기쁨을 누리는 것보다 
지금 소비하는 기쁨이 더 크게 생각한 것일 수 있다.

본인의 선택이고 어떤 것이 현명한지는 
나중이 되어봐야 안다.



수협 지점을 새로 열어서
특판 이자를 준다고 한다.
적은 돈을 가지고 적금와 예금을 들었더니
수건도 주고 치약도 준다.
기분이 좋다
큰 돈 예금 드는 사람은 더 대우 잘해주니
더 큰 기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종종 은행에 가면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분들이
은행 창구 앞에서 젊은 직원과 좀 오래 이야기를 하는데
금전과 상관없는 본인 젊었을때 이야기 , 고향 이야기를 하는데
젊은 직원이 재미있다고 반응해 주니 
기분이 좋아 보이신다.
돈을 저금할때 주는 기쁨중 하나로 보인다.

공부 이야기를 한다면

학생들을 보면서
시간을 아껴가면서 공부하고 
폰도 폴더 폰쓰고 
학교에서 석식먹고 야지실에 먼저 가서 공부 하고
토요일에 자료 줬는데 화요일에 자료 더 달라고 문자온다.
문자로 질문하고 
혼자 공부하면 좋은책 무엇이냐고 물어보고
방학 특강 언제 하냐고 미리 물어 본다.
완벽하게 하려 하는 학생들은 본다.
공부가 그렇게 재미있나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은 물론 쉬고 수업 시간에도
공부를 피한다는 느낌을 받는데
틈만나면 공부를 안 한다.
그냥 싫어서가 아니라 이유가 있어보인다.
마음속에 공부를 열심히 안하기로 판단이 된것같다.
이유는?

내가 추측하는 이유는
그 시간동안 공부를 하는 것보다 
다른일을 하는 것이 더 큰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공부로 목표를 이룰 것이라는 믿음이 없어서는 아닐까?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공부를 피하는 학생의 상당수는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적 향상으로 오는 기쁨
대학에 갔을때 누릴것을 상상하므로서 느낄 수 있는 기쁨 

동기 부여나 공부의 효용
아니면
공부에 따른 미래 수입의 차이등등

현실 인식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학생에게가 아니라 가능한 학생에게

초중고 12년 교육 과정중 10~11년이 진행중인데
냉정하게 가능한지 아닌지를 알려 줘야 한다.

학원은 학교 처럼 모든 학생을 받는것이 아니다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받는다.

학생에게 공부 하라고 하는 것은 될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 하자고 할때 
가능성이 있어서인것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