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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외국에 살다온 학생들의 영어를 부러워 합니다

꼭 영어권 국가가 아니어도 국제학교가 있으니

아시아권에 살다와도 영어를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중국에서 살다온 학생들이 종종 보이는데

영어와 중국어를 말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나는 외국 학교에서 강의를 해봤습니다.

교생실습 말고도 실제로 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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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자체가 자랑이 이라기 보다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얼마나 영어를 열심히 배우는 지 목격했습니다.

책 소리 내어 읽고 페러프레이징 하면서 해석하고

동의어 쓰고 

영작 하고


다각도로 많이 공부 합니다.

그러니 영어를 잘합니다.

미국 국적이어서 영어를 잘 하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본 미국 아이중에는 22살인데 유럽에 21살 살아서

영어를 미국인 기준으로는 잘 못하는 친구도 봤습니다.



우리는 외국에 살다온 친구들의 영어를 부러워 합니다.

그 친구들은 미국 공기에 영어 잘할 성분이 있는것이 아니라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고등부 수업을 하면 학생들이 

이거 시험에 나와요 라고 묻습니다.


당연히 나오니 수업하죠

이제 기출이었던 단어들은 웬만한것은 기억이나고

내 수업에 웬만한 내용은 다 기출 입니다.



오늘 하려는 말


외국에 살다온 친구들은 많이 배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여 영어를 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러워 하는 친구들은 조금 배우는 방식으로 영어를 잘 하려 합니다.

본인 마음대로 시험에 나올것 안 나올것을 정하지 맙시다.


내가 시험에 안 나올것을 팔 아파 가면서 만들겠습니까?


그리고 기출 분석에서 내가 만든 자료가 얼마나 시험과 

비슷한지 알려 줬습니다.


자 열심히


기말 잘 해봅시다.








요즘 국어 학원이 잘 되나?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6. 15. 08:00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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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절대 평가가 되지만

내신은 여전히 상대평가 이며 교내 경시대회에서도 

영어는 중요 하다.


하지만 영어 절대평가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영어 학원은 최대한 적게 가고

수학 학원은 최대한 많이 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문과생도 수학 주 5일 가기도 한다.

기숙학원에 가면 조금 과장 하면 종일 수학만 한다.


방학때도 예전에는 특강을 하자고 학생들이 먼저 말을 했는데

이제는 특강을 왜 들어야 하는지 설득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영어절대평가가 발표되니 

영어 시험 전날 수학학원 가는 고1 학생도  있었다.


물론 학원은 선택 사항이며 꼭 가야하는 곳이 아니다.


이런 현상이 몇년 지속되다가

이제는 국어 학원을 많이 다니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유는 수학은 3년 내내 해도 답이 안 나온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러면 국어로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좋은 전략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자잘한 소문인지 정보인지 에 의존하는 것 같다

그리고 포기하거나 소홀이하는 과목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철봉과 미끄럼틀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5. 15. 18:07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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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작년에 갔던 미국 실리콘벨리 페이스북 본사 앞

내가 온다고 좋아요 손에 꽃까지


주커버그가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했지만

아주 덥던날 

아이스 커피가 아니라 따뜻한 커피라서 

그냥 바로  스탠퍼드 대학 견학갔던 기억이....

태국에 있는 Stamford International University 아니라

미국 Stanford University 대학 입니다.

( 학생 여러분 주커버그 이야기 당연히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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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학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 절대평가,  중등 자율학기제로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본다고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 성적이 잘 안 오르면 쉬운데 왜 안 오르냐고 말합니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 평가면

내신에서 영어가 더 중요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학교 영어 시험지를 분석해 보면

어려운 시험지 학교의 인기 대학 진학자 수가 많습니다.


학생들끼리 학원 추천을 서로 하는데

편하고 쉽게 점수 올려주는 학원은 없냐고 서로 묻는다고 합니다.


그런 학원이 있으면 꼭 나에게 말해주세요.

그럼 내가 뜨거운 얼음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소를 찾아 보겠습니다.


놀이터에는 그네 , 미끄럼틀, 철봉등등이 있습니다.

다 놀이터 안에 있고

놀이 기구 같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철봉은 턱걸이를 하기도 하고 매달려 있으면

팔에 근육이 생깁니다.


미끄럼틀은 쉽게 내려오고

미끄럼틀에 올라 갈때는 약간 힘든것 같지만

철봉보다는 쉽습니다.


다수의 고등학생들이 학원에 다닙니다.

그런데 편하고 점수 잘 올려주는 학원을 찾다가

우왕좌왕하며 시간이 흘러 보냅니다.

학생부 종합이 인기대학에서는 70% 이상이니

흘러간 내신은 바꿀수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국적은 바꾸어도 내신은 못 바꾼다고 말합니다.


쉬운 학원을 찾거나 

학원이 힘들다고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학원 프로그램이 안 좋거나

그 학원 프로그램으로 공부해서 잘 하는 학생이 없어서 바꾸는 것은 

현명합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바꾼다면

본인이 철봉을 떠나 미끄럼틀로 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철봉에서 당장 턱걸이를 못해도 

매달려 있으면 결국 턱걸이를 합니다.


학원을 선택할때 신중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나에게 안 맞는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안 맞는 것이 아니라 턱걸이할 근육이 없는 것 입니다.

악착같이 철봉을 붙잡고 있으세요


근육이 생기는 미끄럼틀은 없습니다.

내려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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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서 강의 하시는 강사님들과 이야기를 할때가 있다.


2월에 큰 기대를 가지고 결심을 가지고 재수 학원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꽃피는 시기가 오면 점점 풀려서

결국 재수 때가 고3 때 보다 약간의 점수 상승만 하고 마무리 된다고 한다.


12년 동안의 공부 스타일이 어찌 며칠만에 변할까

한달에 대졸 신입사원 월급보다 더 비용이 큰 

기숙학원은 좀 더 결심이 오래 간다고 하지만




고3 보다 안 좋은 결과를 얻는 학생의 대부분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속도를 늦추겠다는 말의 

다른 말 같은 표현

나 혼자 해볼께요 

라고 말하고 독서실 다니다가 수능 치는 학생들이라고 한다.


통계적으로 재수생들의 수능 평균은 

3.7등급 정도에서 3.1 등급 정도 

평균 반 등급 정도 상승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재수 학원 광고를 보면 엄청난 결과를 내는 학원들이 있다.

이유는 

본래 잘 하는 학생들이다.

유명 대학에 이미 갔고 대학 휴학하고 아니면 

대학 다니면서 주말반 다니는 학생들이다.

S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는 Y,K대 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그런데 

위의 합격생들은 이미 알려져서 놀랄일이 없는것 처럼 

대부분 학원비를 안 내고 재수 학원에 다닌다.

재수생의 수능 등급이 3개영역 합이 3등급이면 

예를 들어 국어 1 수학 1  영어1

100%의 장학금을 받는다.

재수학원 10개월치

다 합치면 차 한대는 사고 보험도 가입할 금액이다.


즉 

3~4등급의 수강료로 학원이 운영되고

1~2등급이 장학금 받으며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실적을 만든다.

어찌 보면 작은 사회다.


물론 예외가 많지만 평균적으로 말이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요즘 정시 확대가 뉴스로 나오니 


고3 학생들 중에 재수 해도 기회가 더 생길것 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자

싸우기도 전에 도망갈 길을 알아보면 어찌 이길 수 있을까


고3 일단은 전속력 질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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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이 가도난


송상현 동래부사 의 말이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때 온몸이 짜릿했다.


멋진 분이시구나 



내가 인용하기 적절한 문장이 아닌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 상황에게 적용하기에도 적절 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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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고 서울외고 학생들 지금 내신 공부를 하면서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 알고 있다.


공부는 하는데 우리 수업을 통해서

기출 문제를 풀고 

외고 수준의 공부를 많이 했지만

점수 보다는 등수가 걱정인 경우가 많다.


어떤 학생은 토플 110점이 넘는다는데

어떤 학생은 외국에 오래 살다 왔다는데

어떤 학생은 3월 모의고사 전과목 거의 다 맞았다는데


다 공부 잘했던 학생들이 모인 전교 250명중에

1등급 10명인데 본인이 할 수 있을지

중학교때 반에서 1등 안 해본 학생이 드문데 

2등급도 30명도 안 되는데

영어과는 1등급이 2명 2등급이 5명인데


걱정이 많을 것이다.


내가 봐도

매년 1등급 학생이 나오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1등급 어렵다 

2등급 역시 어럽다.

3등급 쉽지 않다. 남들이 놀고 있지 않다.


대학에서 외고생을 우대하는것 이 어려운 상황을 알고 있어서다.

공평하게 우대 받는 차원을 넘어서 우대 받고 있어서

외고 선택은 잘 한것이다.


그럼 쉬운 것은 없나?

100점이 쉽다.

학원 수업 충실히 듣고 많이 공부 하면 된다.


우리 겨울부터 풀었던 빨간 독해책, 파란 텝스책, 

대일외고 교재가 되어버린 검정 문법책

충실히 공부 한다면 

이미 진행중인 내신 강의 충실히 이해하고 학습하면

100점 가능 하다.


내신 자료 가방이 무거울 정도로 주고 있다.

과장이 아니다.

지난주 수업에 맨 앞에 학생이 우리 수업 끝나고

가방이 무거워져서 

다른 학원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전 학원 선배들도 여러분과 같은 방식으로

내 수업 들어서

100점이 나왔다.


지난 수업 끝나고 조금 남아 있던 학생들은 

나에게 질문 하러온 

대일외고 2학년 영어과 선배 봤는데

그 학생이 영어과 1등급이다. 2명중 한명이다.


일요일 서울외고 1학년 학생들은 

수업 시작전에 

나와 화이트 보드에 쓰면서 이야기 하던 

2명의 학생을 봤을 것이다.

서울외고 3학년 지난 학기 1등급 학생이다.

학교 10명의 영어 1등급중 2명이 여러분 눈 앞에 있었고

지금 내 수업 방식을 잘 이해하고 학습했다.


2018/03/06 - 학원 외고반 수업 들을만 한가? 서울외고 대일외고


100점은 쉽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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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가득하고

미국 교실에 영어로 강의 하러 들어 갔던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다.


할 수 있다.



2017/03/05 - 대일외고 서울외고 내신학원 강사 Peter입니다.


서울대에서 서울대생 40명을 앞에 두고 강의 하던 내가 이야기 한다.

할 수 있다.



다른 학생들을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우리 학원 수업과 학교 수업에 충실하다면

100점 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10년째 학생으로 살아온 여러분이 이제

공부 전문가로 승부를 걸때가 왔고

이길때다.


이기자. 

할 수 있다.

완벽하게 대비 하면 

100점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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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10년쯤 하다가 보니

학생 나이 별로 비슷한 질문이 많습니다.



중2 ~ 고1이 많이 하는 질문 입니다.


"문법 용어를 몰라요." 입니다


종종 외국 생활을 오래 하거나 영어책을 많이 읽는 방식으로 공부해서

토플 점수도 높고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도치 구문을 잘 이용해서 쓰고 말하지만 

문법에서 도치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법 용어가 어렵다는 학생은

문법 용어도 모르고 문법도 잘 모르고, 해석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없고 개인 요트는 있고, 전용 비행기가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매우 드문 경우 입니다. 

( 전 차를 오래전에 팔아서 자가용, 요트, 그리고 전용 비행기 모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용어를 먼저 익히고 문법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 예문을 먼저 익히고 그것을 설명해주는 문법 용어를 대입 시키면

문법 용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수업 시간에 이미 사용한

문법101개 있는 포인트책 앞부분에 용어 설명이 있습니다.

10장 정도의 분량입니다.

하루 2번씩 5일 연속 읽으면 문법 용어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포수, 유격수, 좌익수등 용어가 모를 수 있지만

야구 경기를 하다보면 

용어만 암기하는 것 보다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사진

미국에서본 2Pac 벽화

랩 처럼 일단 문법 기본 문장을 많이 읽고 해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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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전임 즉 매일 나가서 강의를 하다가

대학에서 강의할 기회가 생겨서
요일별로
학원과 대학을 나갈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중계동에 왔다.

중계동에 와본적도 없었지만
할머니 고향도 창동이고
학생들도 착해서
지금까지 강의 잘하고 있다

그런데
중계동에 와보니

대치동에서 온 선생님 이라는것이
광고 문구로 쓰이고 있었다.


전국적으로 강의하는 강사들이야
워낙 잘나가니
요일마다 지역을 정해서 나갈수있지만

그냥 강의 기반 지역을
대치동에서 다른곳으로 완전 이전 했다면
그것이 광고 문구가 될수 있을까?

대치동에서 잘 되었다면
왜 다른 지역에 왔을까?


어떤것이 판단 기준이 되려면
먼저 반문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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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할것이 많거나
이미 많이 배워서 문제풀이 방식으로
학습해야할 시기에는
야간 자율학습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학후 1학년때는
더 많이 배워야합니다.
자율학기제, 중등 내신 절대평가로
중 3학년이 되어서야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아는 학생들이 많은데
고등학교 입학후 단순한 자습은
최선의 길이 아닙니다.


학생부 간소화의 이유중 하나가
교내시상 난발이라는데
야자하면 상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학교 야자실이 불편한 학생이
상 받으려 학교에 남는일도 있었습니다.

이제 학교는 야자를 강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강남에서 야자를 강제하는
학교는 드물고
대입 실적이 안 좋은 곳에서
야자를 강제하는 학교는 흔합니다.

야자는
학생이 필요한 요일에
일주일에 하루든 칠일이든
선택할 수 있어야하고
10시에 일괄적 마칠것이 아니라
12시나 1시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까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야자 참가등의 가벼운 교내시상이
많아져서 학생부 단수화로
내년부터 학생부에 수상내역을
적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수행평가의 수준이 높은
특목 자사고 학생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익숙해지면 더 긴장하라

대부분 아는 이야기 2018. 2. 9. 13:52 Posted by Pete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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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국어고등학교
예비고1 텝스내신반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예비고1 텝스내신반

여러분

우리
서울외고 예비고1반
대일외고 예비고1반

두반 모두 1월부터 지금까지
한명의 퇴원한 학생도 없이
꾸준히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이 늘어나거나 줄어 드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누구나 만족할만한 수업
빈틈 없는 수업을 목표로 하는 내 계획이
이루어지도 있다고 봅니다.

어제  3월 부터 수강할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정말 하려는 말은
여러분이 우리 처음 수업 시작할때보다
여러분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A부류에 어떤 사람은
어떤 일에 익숙해지고
속도가 붙으면
더 속도 있게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B부류에 어떤 사람은
속도가 붙으면 일 하는 시간을 줄여서
전과 같은 양의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단어 하루치 암기하는데
2시간이 걸리다가 속도가 붙어서
1시간에 암기하면

A는 이제 2시간 동안 2일치 단어를 암기하고
B는 이제 2시간 동안 한시간 미적미적 거리며 놀고 한시간 동안 하루치 단어를 암기 합시다.

여러분 본인은 어떤 부류 입니까
두달하고 보름 남은 중간고사에
누가 더 시험을 잘 칠까요 ?


사람이 본래 익숙해지면 요령을 부리기도 하지만

여러분
아름다운 예비고1 여러분

익숙해지면 더 긴장하고
양적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질적으로 더 완벽히 공부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2018/02/08 - 학생부 간소화 누가 유리할까? 외고

2018/02/05 - 외고 가서 망한 학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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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계 은행사거리 영어학원 Peter 쌤반 수강생 여러분

특히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예비 고1 여러분 


일요일 오후 텝스 특강이 끝날때

여러분 학원 선배가 왔습니다.

어러분에게 간단한 소개만 하고 갔죠.



대일외고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간 선배는 학교 잠바를 입고 왔고

대일외고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간 선배는 카투사에 가서 짧은 머리를 하고 왔습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나온 내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고 보니

제자들 얼굴만 공개 하는것도 이상해서

스티커를 붙이 다 얼굴을 가려서 

사진은 왜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저 학생들도 대학을 절반이상 다녔네요

겨울방학이고 새해라고 인사 왔습니다.

매해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대일외고 서울외고 예비고 1 학생 여러분

수능을 치고 대학에 가서도 나와 함께한 수업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특강 수업 끝나고 어러분이 가고 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두 학생 모두 저에게 대일외고 반에서 텝스를 배운 학생인데

남학생은 고2 끝날때 쯤 친 텝스 점수로 카투사를 갔습니다.

여학생은 텝스만 배우고 대학가서 토플을 처음 쳤는데 106점이 나와서

교환학생 지원 했고 가을 학기에 갈것 같다고 합니다.

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영어 학원은 어디도 다닌적이 없습니다.


두 학생 모두 여러분처럼 예비 고1 때부터 

수능때까지 영어 학원은 Peter 수업만 들었습니다. 

내가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합시다. 

우리가 텝스, 수능, 내신 을 우리 학원에서 공부 하지만

난 학생 영어를 잘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조건 외우거나 특수한 비법이 있어서 시험을 잘 칠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영어의 일부분이 아니라 영어 그 자체

그래서 우리가 수업중에 롸이팅도 하고 

텝스 청해 부분에서 내가 회화에서 쓰일 만한 말도 많이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외고에 가서 수행평가나 경시대회에 쓰이게 됩니다.



대학에 간 제자들을 봐서 반갑고

나에게 배운 영어를 잘 써서 카투사도 가고 교환학생도 가고 

교환학생 가서 유학도 알아본다고 하니 더 반갑습니다.


대일외고 예비고1 텝스내신반 서울외고 예비고1 텝스내신반 여러분


우리 웃으면서 열심히 공부한 영어가

여러분을 평생 도와줄 것입니다.

대학 갈때도

교환학생 갈때도

취업 할때도 

해외 출장가서 회의 할때도

신혼 여행가서 음식 주문 할때도

심지어 할머니가 되어서 손녀가 영작 숙제 물어보면 

영어를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영어가 평생 여러분을 도와 줄것입니다. 혹은 영어가 괴롭히거나


여러분 지금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 하니

영어라는 좋은 친구가 평생 함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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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내일 학원에서 봅시다 

그리고 서울외고 출신으로 대학간 학원 선배도 조만간 방문합니다.


말하기 민망하지만 학원에서 가르쳐서 내 학생들이 SKY대학에 가기도 하지만

내가 서울대에 가서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 내용은 아래 파랑글 링크에


2017/10/15 - 대일외고 내신 100점을 넘어서 영어를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2017/09/20 - 미국 아이비리드 대학들 합격자수 대학정원 브라운 대 콜롬비아대 코렐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팬실베니아대 프리스턴대 예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