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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학생부 조작 뉴스가 나왔습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 비중이 커지고
수능 최저도 약화되면서
학생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교과성적
과목세부사항
수상
동아리 등등

뉴스를 보니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조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세특이라고 부르죠

2.
어느 고등학교에서
추천서에 나는 이 학생을 잘 모른다고
쓰고
다른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떠들면
바로 학생부에 적고 절대 고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 의
힘드신 점은 이해하고
정확하게 쓰신점은 오히려
학생부 종합의 목표에  부합하지만
비슷 하게 떠드는 다른 반 학생은
그 선생님을 안 만나서 더 좋은
학생부를 가질수 있습니다.

모두 다 엄격하게 적으면
학생들이 반성 할 수도 있으나
소수만 엄격히 적고
다수가 좋게좋게 적는다면
학생들은 엄격한 선생님을 만난것을
운이 없다고 생각할것 입니다.
교육적이지 않네요



1 과 2의 경우중
범죄를 저지른 교사는 1번인데

2번 교사 경우를 만난 학생들이 더 학생부가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이 뉴스들로
학생부 종합을 하지말자
정시 확대하자 는 내용이 아니라

보완책이 현실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