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가 학생부 종합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10번의 내신 시험은 10년전 수능의 의미입니다.
얼마전 1학기 말부터 제 수업 듣는 수강생이 물었습니다.
이제 제 수업들으면서 문법도 이제 알겠고 어려운 독해도 이제 좀 되기 시작하는데
내신 범위에 있는것은 잘 풀 수 있지만 지나간것이 아쉽다고
첫 중간고사 보다 점수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지난 3번의 중간 기말 중간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번 기말 시험을 지난번 보다 잘 칠것 같은데
이미 늦은것 같다고 말 했습니다.
그냥 별 영혼 없는 말을 한다면
"아니야 이제 잘 하면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목표 대학을 준비 하는 학생 보다 일부 늦은것이 사실 입니다.
"아니 이제 고1이 안 끝났고 고2~3이 남았는데 어떻게 늦었냐? " 라고 말 한다면
학생부 종합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봐 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이 최고액인 상황에서
월급을 10번 받고 총액을 계산 한다면
첫 달 부터 100만원을 받고 꾸준히 100만원을 받은 사람 즉 100만원을 10번 받은 총액과
처음에는 70만원 80만원 받다가 90만원 95만원 꾸준히 올라서
5번째부터 계속 100만원을 받는 다면
두번째가 더 드라마틱 하지만
총액으로 누가 더 많이 받았냐는 너무 쉽게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 입학전부터 겨울 방학에 많이 그리고 바르게 공부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고2~3 내신을 잘 받으려면
이번 겨울이 어쩌면 내신을 위한 마지막 겨울방학입니다.
" 아니 신문에서 점점 잘해서 인기 대학에 간 사람 봤다" 라고 말한다면
그 만큼 드문 경우니 뉴스에 나온 것입니다.
당연한 것은 뉴스에 안 나옵니다.
위의 질문한 학생도 작년에 외고 붙고 3월까지 혼자해보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공부량이 적었고 방향이 잘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신문에서 본 먼 이야기가 아니라
그 질문한 학생의 고등학교 선배중에
"1학년때 4.5 등급하다가 2~3학년때 2등급 하는 일들이 생겨서
SKY 대학에 가는 일도 있으니 열심히 해보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강생 여러분 이런 이야기들을 수업시간에 다 할 수 없으니 여기 적어 봅니다.
진짜 하려는 말입니다.
주변에서는 현실성 없는 말로 위로 하려고 하거나
냉정하게 이미 늦었다고 말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설득력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게 행동 합시다.
늦었다는 생각이 들거나 늦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 아니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 하고
더 많이 공부 합시다.
남들이 계속 불가능 하다고 해도 여러분은 계속 스스로 난 할 수 있어 생각하며 공부합시다.
말이 아니라 행동 합시다.
일단 어제 준 내신 자료를 최대한 빨리 풀고
외부지문 대비 교재도 학습합시다.
진심으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나도 말이 아니라 자료 만들고 더 많이 강의 하면서 응원합니다.
'대부분 아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대일외고 에서 영어 내신 8등급을 받는가 ? 예비고1 학원 특별반 #대일외국어고등학교 (0) | 2017.12.13 |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어 학원 수강생에게 자기주도학습이란 (0) | 2017.12.04 |
무엇을 믿어야할지 모르는 예비고1 & 현실은 반대로 &대일외고서울외고 (0) | 2017.11.29 |
포기 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0) | 2017.11.25 |
처참한 시간 2학년 2학기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