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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 기사를 보면

부산에서는 50곳중 S 대 진학이 한명도 없는해도 있습니다.


전국 2300개 정도의 고등학교에서 일반고는 1600개정도 지만

1600개 고등학교중 S 대에 한명이라고 보낸 학교는
2018학년도 기준으로 45.6% 입니다.

서울의 고등학교도 S대 1명이라도 보내는 고등학교는 70%대입니다.
20%이상의 고등학교는  한명도 못 가고
동 단위로 분류하면 하나의 동에서 한명도 못 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전교 1등이 4~10위권 대학에 가는일 흔합니다.
물론 다 좋은 대학들 입니다.

늘 말하지만 대학 가기는 상상이상으로 힘들 수도 있습니다.

노원구에서도  S 대 수시로 한명도 못 보내는 년도가 있는 일반고도 있습니다.

S대를 못 보내는 고등학교는 Y대 나 K대 도 진학도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가기가 왜 이리 힘들까요?


그런데 서울외고와 대일외고는 SKY 대학 진학이 15~30% 하니 
얼마나 좋은 고등학교 인가요

외고에서 상위 1~5% 하는 학생은 
일반고 1~3% 하는 학생과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중3 학생 여러분
외고에 가면 다니면서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입시에서도 유리합니다.

당연히 외고에 가시 싫은 학생에게 외고를 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나에게 질문하는 학생들은 이미 마음이 있는것이니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외고 면접 준비하는 것은 
대학 면접과도 유사하여 대입에 가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늘 행복하게 열공


 

사진 설명
작년에 미국 여행중
찍은 켈리포니아 주 교육부 건물

난 12년전에 미국 남부에서 공립고등학교에서 강의하다가
켈리포니아에서 일하고 싶어서

저 건물 안에 들어가서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Peter 의 꿈 많던 시절이었습니다.

가방에는 한국 여권 내 손에는 이력서를 쥐고
복도에서 긴장하며 서 있던 내 모습이 생각 나네요.

가능하다면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이미 잘 하고 있다고 
나중에 후회 없을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