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원구
중학교 28개
고등학교 인문계 14개 + 실업특성화 11개
즉 중학교 28개 인문계 고등학교 14개
딱 두배다.
중학교 25명 한반중에 3~10명정도가 특성화를 간다고 하면
15등까지 인문계를 가는데
좀 단순히 계산하면
고등학교 한반에 중학교때
1등했던 친구도 2명
2등했던 학생도 2명
10등했던 학생도 2명씩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가면 중학교 등수에 곱하기 2정도를 하면 본인 등수가 나온다.
물론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없지만
어떻게 예측을 해도 정확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마다 달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다.
중학교때 5등정도 한친구는 중학교 기준으로 3등급이지만
고등학교 기준으로 4~5등급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성적이 떨어진것이 아니고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2017/11/25 - 공부 2배 열심히 해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중학교 기준으로 상위권은 중위권이 되고
중위권은 하위권이 된다.
고등학교는 각반에 학생도 더 많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특성화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이 가서
일반계 고등학교 내신은 대부분 중학교 보다 밀린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대단한것이다.
고등학교 내신은 어렵다.
그래서 본인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냥 고등학교 가서 더 열심히 해서 더 성적 잘 받아야지는 곤란하다.
더 잘 받고도 본인이 잘 받은지 모를 수 있다.
또 하나의 지표는 3월 모의고사 등수가 될 수도 있겠다.
'중3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컵 본선 진출 기념으로 놀자 ? (0) | 2018.06.14 |
---|---|
외고 진학 미리 준비 (0) | 2018.05.15 |
외고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 / 일반고가 안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0) | 2018.03.16 |
중학생들 냉정하게 본인을 알아라 (0) | 2018.02.12 |
외고 가서 망한 학생은 없다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