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폐지 되나 이야기 많다가
동시 선발이 되며 유지 하기로 했다고 한다.
모든 일에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자신의 실력을 가장 잘 인정 받을 수 있는곳에 있어야 한다.
내가 미국에서 공부 할때
미국에서 40년정도 사진 부부가 은퇴하고
한국으로 이사 가신다고 들었다.
많이 놀랐다.
그분들 미국 영주권, 시민권 다 있는데
그 동안 미국에서 본인들의 일을 하며 인정 받으며 살았지만
은퇴했으니 본인들이 살기 편한 한국에 가겠다고
일하기에는 미국이 좋고 은퇴후에는 한국이 좋다는 것이다.
다른 경우는
외국 생활중에는 주로 내가 스스로 헤어컷 하거나
미국 미용실에 갔지만 ( 미국인 미용실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았다 )
뉴욕에서는 종종 한인 미용실에 갔는데
그 미용사 선생님은 본인이 미국에 와서
수입도 많이 늘어나고 시간도 더 많고 너무 잘 할 선택이라고 한다.
본인의 능력이 가장 잘 인정받는 곳에 있는것이 중요하다.
이제 새학기 중간고사 치는데
외고 진학 문의가 종종 온다.
외고의 메리트를 여전히 아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요즘은 이과가 점점 늘어난다.
여학생들도 이과생이 더 많은 학교도 많다.
적성이라는 것이 있기도 하지만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전 과목 다 잘 하는 경향이 있어서
요즘은 전국단위 자사고나 과고가 더 인기다.
일반고에서도 영어 1등급은 이과생들이 더 많다.
전부 이과생이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과쪽 전공으로 대학 진학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외고는 많은 유리한 점이 있는 선택일 것이다.
외고에 가면 일반고 보다 내신 받기가 힘들겠지만
힘들게 받은 내신을 인정을 잘 받는다.
일반고도 자사고나 과고에 못 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일반고 내신도 힘들다.
힘들게 받은 내신은 인정 잘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고의 50% 이상은 S 대를 한명도 진학 못 시킨다.
https://blog.naver.com/mrleewon/221228850198
서울대 합격의 조건…교내상 48개, 4.5개 동아리, 책은 35권 읽어
그리고 위의 기사의 링크에서는
외고가 면접등의 진학 준비도 더 잘 한다고 말해 준다.
결론이다.
외고 진학을 문의 하는 학생들은
이미 외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다.
가고 싶으면 지원 하면 된다.
그런데
이제 중3 내신이 절대 평가가 된다고 해서 중3 정도에 만족하면 곤란하다.
고등학교 영어는 범위가 없다.
토플을 공부 하고 있다면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중3 1학기때는 고2 모의고사를 중3 2학기때는 고3 모의고사를 풀자.
2017/09/05 - 대일외고 서울외고 준비하는 중3 은 교과서 말고 어떤 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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