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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외고 옥죄기” 사실은 '외고 살리기'?



위 뉴스 내용은

외고 옥죄기

외고 살리기 다 라는 뉴스다 

외고가 대학 입시에서 예전만 못하냐 인데


학원 현장에서 보면

예전에 참 공부 잘 하는 구나 라는 학생이

외고에 가면 중간 하기도 힘들었다.


요즘은 

외고생으로는 실력이 좀 부족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학생들이

외고에서 생각보다 좋은 등수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외고보다 자사고가 더 상위권 고등학교라는 인식과

이과 선호 경향이 매년 강해져서 

최상위 학생들이 자사고, 과고로 가서이다.


외고에서 이과반이 없어지고

용인외고도 자사고로 변경한 후 

이 경향이 더 강해 졌다.


더 쉽게 말하면

예전 같으면 외고에 지원 하기 힘든 

중학교 내신과 영어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외고에 합격 가능성이 생겼다.


선호 하는 학교와 대입 결과가 좋은 고등학교 순위는 변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학생 각각을 보면

외고 덕분에 대학에 더 잘 갈 학생들이 생겼다.


외고의 프로그램으로 

더 좋은 학습 능력을 가져서 

외고 덕을 본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기회이고

지금이

외고생 전성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중학교 졸업 성적 대비

가장 대학을 잘 갈 수 있는 고등학교 유형이

문과 학생에게는 외고 인것 같다.


대일외고 학원 링크

https://blog.naver.com/mrleewon/221283938349


서울외고 학원 링크

https://blog.naver.com/mrleewon/22132470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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